[9일 프리뷰] '시즌 6승 도전' 왕옌청, 한화 4연승 이끌까

스포츠

OSEN,

2026년 6월 09일, 오전 10:47

[OSEN=잠실, 최규한 기자]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두산은 박신지, 방문팀 한화는 왕옌청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박찬호를 내야 땅볼로 이끈 한화 선발 왕옌청이 야수들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다. 2026.06.03 / dreamer@osen.co.kr

[OSEN=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를 잡고 4연승을 질주할까.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 전까지 KIA가 32승27패1무로 4위, 한화가 30승27패1무로 5위에 자리해 있다. 두 팀의 경기차는 단 1경기 차.

지난 주말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을 쓸어담은 한화는 이날 KIA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한화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2패1무로 상승세를 탔다. KIA와의 이번 시리즈 결과에 따라 4위 도약은 물론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도 있다.

한화는 선발로 왕옌청을 내세운다. 왕옌청은 앞선 12경기에서 63⅓이닝을 소화해 5승2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 중이다. 가장 직전 등판이었던 3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5이닝 1실ㅈ머을 기록했다. 올해 KIA와는 4월 11일 한 번 만났고, 6이닝 1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으나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다.

KIA에서는 황동하가 출격한다. 황동하는 지난 4월 말부터 선발로 나섰고, 14경기 49이닝을 던져 5승1패 1홀드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했다. 개인 4연승을 달리던 황동하는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3일 롯데전에서 3이닝 5실점(4자책점)으로 다소 아쉬운 내용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올해 한화전에는 불펜으로만 한 차례 등판했다. 4월 11일 3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구원승을 올린 바 있다. 통산 전적에서는 노시환이 10타수 5안타(1홈런)로 강했고, 문현빈이 5타수 2안타, 이원석이 6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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