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홍창기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LG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박해민(중견수) 문성주(좌익수) 오스틴 딘(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송찬의(우익수) 구본혁(3루수) 신민재(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최근 2연패에 빠져 있는 LG는 홍창기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올 시즌 54경기 타율 2할3푼2리(190타수 44안타) 16타점 33득점 3도루 OPS .652를 기록중인 홍창기는 지난 7일 NC전에서 리드오프로 나섰지만 5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LG는 홍창기 대신 박해민을 리드오프로 기용했다. 박해민은 최근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중이다. 문성주와 함께 테이블 세터를 이룬다.

선발투수는 임찬규다. 임찬규는 올 시즌 11경기(60⅓이닝) 5승 1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KT를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SSG를 상대로는 2경기(11이닝) 1승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다.
SSG는 신인 우완투수 김민준이 선발투수다. 202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5순위) 지명으로 SSG에 입단한 김민준은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8⅔이닝) 평균자책점 8.31을 기록했다. 이날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LG는 올 시즌 36승 23패 승률 .610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SSG는 26승 1무 32패 승률 .448 리그 8위다. 상대전적에서는 LG가 5승 1패로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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