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임찬규를, SSG는 김민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1사 만루 LG 박해민이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2루에 안착한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6.09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9/202606092101775328_6a2800d239da6.jpg)
[OSEN=잠실,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화끈한 타격을 보여주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8-2 승리를 거두고 2연패를 끊었다.
박해민(중견수) 문성주(좌익수) 오스틴 딘(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송찬의(우익수) 구본혁(3루수) 신민재(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린 LG 타선은 집중력 있는 타격을 선보였다. 타자일순을 두 차례나 성공했다. 박해민이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구본혁과 신민재도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선발투수 임찬규는 5이닝 4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6승을 수확했다. 통산 1148탈삼진을 기록한 임찬규는 김용수(1145탈삼진)를 넘어 구단 역대 통산 최다탈삼진 신기록을 세웠다. 우강훈(1이닝 무실점)-배재준(2이닝 무실점)-박시원(1이닝 1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SSG는 박성한(유격수) 최지훈(중견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 김재환(지명타자) 전의산(1루수) 조형우(포수) 김성욱(우익수) 정준재(2루수) 최윤석(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성욱은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고군분투했다.
선발투수 김민준은 1군 데뷔전에서 3⅔이닝 5피안타 3볼넷 2탈삼진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박시후(⅔이닝 3실점 1자책)-최용준(1⅔이닝 무실점)-이건욱(1이닝 무실점)-문승원(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고전했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임찬규를, SSG는 김민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5회초 1사 1루 SSG 김재환을 삼진아웃 잡은 LG 임찬규 투수가 미소 짓고 있다. 2026.06.09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9/202606092101775328_6a2800d2ab01f.jpg)
![[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임찬규를, SSG는 김민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SSG 선발투수 김민준이 역투하고 있다. 2026.06.09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9/202606092101775328_6a2800d32db8d.jpg)
SSG는 1회초 1사에서 최지훈이 안타로 출루했다. 에레디아는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고 김재환은 파울홈런 이후 볼넷으로 걸어나가 2사 1, 2루 찬스를 연결했다. 전의산은 1루수 땅볼로 물러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2회에도 SSG에 득점 찬스가 찾아왔다. 1사에서 김성욱이 안타를 날렸고 정준재는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최윤석은 1루수 파울플라이로 아웃됐지만 박성한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최지훈은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LG는 2회말 1사에서 오지환이 2루타를 터뜨렸고 박동원과 송찬의는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구본혁은 1사 만루 찬스에서 유격수 땅볼 타구를 쳤지만 야수 선택으로 모든 주자가 살았고 LG는 1-1 동점을 만들었다. 신민재는 1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고 뒤이어 박해민의 2타점 적시타와 문성주의 1타점 진루타가 나왔다. 2사 3루에서 오스틴은 유격수 뜬공으로 잡혔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임찬규를, SSG는 김민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1사 만루 LG 박해민이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026.06.09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9/202606092101775328_6a2800d3cab4b.jpg)
SSG는 4회초 선두타자 김성욱이 안타로 출루했다. 정준재는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고 최윤석도 3루수 파울플라이로 아웃됐지만 김성욱은 3루수의 포구실책으 틈타 2루까지 진루했다. 하지만 2사 2루 찬스에서 박성한은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LG는 5회말 선두타자 박해민이 내야안타로 살아나갔다. 문성주의 안타로 이어진 무사 1, 2루 찬스에서는 오스틴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문보경은 삼진을 당했지만 오지환이 볼넷을 골라냈고 박동원은 다시 삼진을 당했다. 송찬의는 1타점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냈고 구본혁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8-1을 만들었다. 이어진 2사 만루에서 신민재는 1루수 땅볼을 쳤다.
승기를 잡은 LG는 8회 선두타자 구본혁과 신민재가 안타를 때려내며 무사 1, 2루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대타 문정빈이 삼진을 당했고 구본혁과 오스틴은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SSG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선두타자 김성욱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정준재는 안타를 쳤다. 최윤석은 6-4-3 병살타를 쳤지만 안상현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한 점을 만회했다. 그렇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임찬규를, SSG는 김민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5회말 무사 1,2루 LG 오스틴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026.06.09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9/202606092101775328_6a2800d43f37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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