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키움 최주환 2026.05.19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9/202606092220774462_6a281391e583e.jpg)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7-6으로 승리하며 NC의 3연승을 저지했다.
키움의 선발 투수는 케니 로젠버그. 지명타자 서건창-1루수 최주환-좌익수 케스턴 히우라-중견수 임병욱-3루수 김웅빈-2루수 김태진-우익수 박찬혁-유격수 권혁빈-포수 김동헌으로 타순을 짰다.
이에 맞서는 우완 김태경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NC는 유격수 김주원-우익수 권희동-2루수 박민우-지명타자 박건우-좌익수 이우성-1루수 맷 데이비슨-중견수 오장한-포수 김형준-3루수 서호철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취점은 NC의 몫. 1회 권희동과 박건우의 안타로 만든 2사 1,3루서 이우성의 중전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었다. 그러자 키움은 1회말 공격 때 서건창의 우익수 오른쪽 2루타, 히우라의 중전 안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NC는 5회 1사 후 서호철이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날려 득점 기회를 마련했다. 김주원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찬스가 무산되는 듯했지만 권희동이 좌익수 왼쪽 2루타를 날려 2루 주자 서호철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박민우가 볼넷을 골라 주자 2명으로 늘어났다. 곧이어 박건우가 싹쓸이 2루타를 때려냈다. 이우성의 우전 안타로 2루 주자 박건우도 홈을 밟았다. 5-1.
키움은 5회말 공격 때 서건창의 중전 안타, 최주환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히우라가 좌월 3점 아치를 터뜨리며 4-5 1점 차로 추격했다.
NC는 6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김주원이 우월 솔로 아치를 터뜨려 1점 더 달아났다. 키움도 만만치 않았다. 6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임병욱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따라 붙었다. 그리고 8회 선두 타자 서건창이 볼넷을 골랐다. 그러자 최주환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뜨려 6-6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키움은 6-6으로 맞선 9회 2사 만루서 최주환의 끝내기 안타로 웃었다.
키움 선발 로젠버그는 5이닝 10피안타 2볼넷 5탈삼진 5실점으로 흔들렸다. 최주환은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는 등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히우라는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4타점 1득점, 서건창은 5타수 3안타 3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NC 선발 김태경은 2⅔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이용준, 최요한, 배재환, 신영우, 김진호, 임지민, 류진욱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권희동은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박건우는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이우성은 5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