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형준 기자] SSG 최정. 2026.05.31 / jpnews@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0/202606101713772030_6a2920f9dac5a.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10일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맞대결을 한다. SSG는 전날 2-8로 완패, 올해 LG전 상대 성적이 1승 6패로 열세다.
SSG는 이날 박성한(유격수) 정준재(2루수) 에레디아(좌익수) 김재환(지명타자) 김성욱(우익수) 전의산(1루수) 안상현(3루수) 조형우(포수) 최지훈(중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고관절 잔부상인 최정은 이날도 선발 제외다. 이 감독은 "오늘도 대타 정도 나간다. 내일도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선발투수는 최민준이다. 올해 11경기 등판해 1승 4패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하고 있다. LG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최민준은 2023년부터 LG전 3연패를 기록 중이다.

4월 18일 창원 NC전에서 투구에 맞아 왼손 척골 골절 부상을 당한 고명준이 재활을 마치고 이날 퓨처스리그에 출장했다. 53일 만에 실전 경기에 나선 것.
이 감독은 "오늘 3타수 1안타 볼넷 1개 나갔다고 들었다. 이번 주까지 좀 지켜볼 생각이다. 안 아프고 본인 스윙을 할 수 있는 게 첫 번째다. 그다음에 경기 감각이 좀 올라올 수 있게끔 이번 주 지켜볼 생각이다. 한 50일 동안 경기를 안 했기 때문에 감각을 끌어올려야 된다"고 설명했다.
6월초 상무에서 제대한 전의산이 고명준이 빠진 1루 자리에 뛰고 있다. 이 감독은 "의산이가 수비가 많이 늘었더라. 움직임도 그렇고 굉장히 좋다. 명준이가 돌아오면 플랜 B를 생각해서 2군에서 3루수도 같이 좀 하라고 얘기했다. 두 선수가 성장할 수 있게끔 그렇게 기회를 줘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 외국인 투수 해치는 이날 잠실구장에서 불펜 피칭을 실시했다. 이숭용 감독은 "좋게 봤다. 커터 스위퍼 투심 패스트볼, 피칭하는 거 봐서는 되게 안정감 있게 던지더라. 커맨드가 일단은 높게 본인이 원하는 대로 던지는 거 보니까 안정감 있게 던질 것 같다"고 기대했다.
해치는 아직 취업비자가 발급되지 않은 상태다. 이 감독은 "비자가 나오는대로 불펜 피칭 한 번 더 하고 로테이션에 들어갈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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