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남아공전을 치를 몬테레이 스타디움이 가장 더운 경기장 2위에 랭크됐다. 2026.6.7 © 뉴스1 임세영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남아공을 상대할 멕시코 과달루페 몬테레이 스타디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개 경기장 중 두 번째로 더울 것으로 예측됐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10일(한국시간) 월드컵이 열릴 미국·멕시코·캐나다 16개 경기장의 기온을 측정 및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
몬테레이 스타디움은 평균 기온 31.1도를 기록, 32.2도의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경기장에 이름을 올렸다.
'디애슬레틱'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몬테레이 스타디움의 예상 최저 온도는 21.9도, 최고 온도는 41.4도로 나타났다.
한국과 남아공은 현지 시간으로 오후 7시에 열린다.
몬테레이 스타디움은 비교적 최근인 2015년 개장했고, 수용 인원은 5만1105명이다.
한국이 조별리그 1차 체코전, 2차 멕시코전을 치를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은 1570m의 고지대에 위치해, 평균 기온은 26.8도로 높지 않게 책정됐다.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은 2010년 개장했고 수용 인원은 4만5826명이다.
가장 쾌적한 경기장은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으로, 평균 기온 18.9도를 기록했다.
한편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에서 담금질 중인 홍명보호는 1·2차전을 마친 뒤 21일 전세기를 이용해 몬테레이로 이동한다.
tr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