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근.(대한씨름협회 제공)
전성근(수원특례시청)이 '위더스제약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소백장사에 등극했다.
전성근은 10일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소백장사(72㎏ 이하)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이현서(영월군청)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전성근은 약 11개월 만에 소백장사에 오르며 수원특례시청 이적 후 첫 소백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8강에서 김남엽(구미시청)을 2-1로 제압한 전성근은 4강에서 김수용(광주시청)을 2-0으로 물리치고 소백장사 결정전에 진출했다.
소백장사 결정전에서 이현서를 만난 전성근은 첫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두 번째와 세 번째 판에서 연이어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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