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0/202606101909772436_6a29388f8751c.jpg)
[OSEN=서정환 기자] 멕시코의 월드컵 축구열기가 미쳤다.
멕시코 정부가 월드컵 개막전을 앞두고 수도 멕시코시티의 극심한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학교 휴교와 재택근무 조치를 시행한다.
ESPN에 따르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12일 새벽 4시(한국시간) 열리는 멕시코 대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2026 FIFA 월드컵 개막전을 앞두고 특별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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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에 따라 멕시코시티 내 모든 공·사립 학교는 개막전 당일 휴교한다.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모든 교육기관이 대상이다.
또한 연방정부 공무원들은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되며, 민간 기업들 역시 필수 업무를 제외한 분야에서는 원격근무를 적극 시행해 달라는 권고를 받았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월드컵 개막식이 교통 체증이나 혼란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멕시코 정부는 이번 결정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와 도로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특별 조치는 개막전 당일에만 적용된다. 개최국 멕시코는 11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개막전을 치르며, 경기는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열린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