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조은정 기자]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웰스를, SSG는 최민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2사에서 LG 오스틴이 솔로포를 날린 뒤 염경엽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2026.06.10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0/202606102158771601_6a296426d8b6a.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다시 연승을 이어갔다.
LG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서 8-6으로 승리했다. 난타전이었다. 경기 중반 3점 열세로 끌려가던 경기를 뒤집었다. 오스틴이 홈런 2방(1점, 4점)을 때려내며 3타수 3안타 5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홈런 공동 선두가 됐다.
새 외국인 투수 리오스는 6-5로 앞선 6회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 KBO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LG 선발투수 웰스는 4⅓이닝 7피안타(1피홈런) 4볼넷 4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1회초 시작하자마자 안타, 3루타, 안타로 3타자 연속 안타를 맞으며 2점을 허용했다.
LG는 오스틴이 1회말 솔로 홈런을 쏘아올려 반격했다. 이어 2회말에는 오지환의 안타, 박동원의 볼넷으로 2사 1,3루가 됐고, 신민재가 2루수 내야 안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웰스는 4회 1사 만루에서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줬고, 5회는 에레디아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다. 1사 후 연속 볼넷을 허용해 1,2루 위기에서 교체됐다. 구원투수 김영우가 올라왔고, 2사 1,3루에서 투수 폭투로 1점을 허용했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웰스를, SSG는 최민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5회말 1사 만루에서 LG 오스틴이 역전 그랜드슬램을 날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6.06.10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0/202606102158771601_6a296427553a3.jpg)
LG는 2-5로 뒤진 5회 반격했다. 구본혁, 신민재, 박해민의 3연속 안타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1사 만루에서 오스틴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쏘아올렸다. 6-5로 역전시켰다. 6회는 선두타자 송찬의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투수 보크와 내야 땅볼로 1사 3루가 됐다. 구본혁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7-5로 달아났다.
7회 등판한 김진성이 2사 후에 연속 안타를 맞아 1점을 허용했다. 다시 1점 차 승부. LG는 곧바로 7회말 1사 후 오스틴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문보경과 오지환이 연속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송찬의의 좌전 적시타로 8-6으로 달아났다.
7회말 2사 2루에서 등판해 추가 실점을 막은 함덕주가 8회 무사 1,2루 위기에서 병살타와 삼진으로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 9회 마무리 손주영이 실점없이 승리를 지키며 시즌 11세이브를 기록했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웰스를, SSG는 최민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7회말 1사에서 LG 오스틴이 안타를 날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6.10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0/202606102158771601_6a296427d38cf.jpg)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리오스의 KBO 첫 홀드 축하하고, 시작을 홀드로 기록하며 잘 풀어서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 함덕주가 위기 상황을 잘 막고 1⅓이닝을 책임져주며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주었고, 손주영이 마무리를 잘해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염 감독은 "타선에서는 오스틴이 역전 만루홈런 포함 2홈런 3안타 5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고 송찬의가 결정적인 안타와 함께 2안타 1타점으로 공격에서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준 것을 칭찬하고 싶다.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한데 오늘도 역전승을 만들어낸 선수단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주중임에도 많은 팬들이 찾아주셔서 열정적인 응원 보내주신 덕분에 오늘도 역전승을 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프로야구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1위를 질주했다. LG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8-6으로 승리했다. 오스틴이 홈런 2방을 때리며 역전 만루 홈런으로 결승타를 기록했다. LG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06.10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0/202606102158771601_6a2964283545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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