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호날두와 메시(사진=로이터, AFP)
호날두의 수입은 소속팀 알나스르에서 받는 연봉과 인센티브 등 경기장 안 수입이 2억 3500만 달러(약 3592억 원)에 달했다. 나이키, 바이낸스 등 글로벌 브랜드 후원 계약과 광고를 통한 경기장 밖 수입이 6500만 달러(약 993억 원)로 집계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AFPBBNews)
아르헨티나의 ‘축구의 신’ 메시는 총수입 1억 4000만 달러(약 2139억 원)로 2위에 랭크됐다. 메시는 연봉 등 경기장 안 수입(7000만 달러·약 1070억 원)과 아디다스 등 광고 계약을 포함한 경기장 밖 수입(7000만 달러) 등으로 변함없는 글로벌 스타성을 입증했다.
오랜 라이벌인 호날두와 메시는 이번 북중미 대회를 통해 나란히 개인 통산 6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 아직 월드컵 우승 경험이 없는 호날두는 커리어의 마지막 퍼즐에 도전하며, 메시는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의 대회 2연패를 정조준한다.
차세대 축구 황제들의 추격도 매섭다.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9500만 달러(약 1452억 원)로 3위에 올랐고, 노르웨이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8000만 달러(약 1223억 원)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의 간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는 6000만 달러(약 917억 원)로 5위를 차지했다.
이어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5500만 달러(약 841억 원)로 6위,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호날두와 한솥밥을 먹는 사디오 마네(알나스르)가 5400만 달러(약 825억 원)로 7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네이마르(산투스) 등이 상위 11위권 내에 포진했다.
포브스는 이번 북중미월드컵에 나서는 수입 상위 11명의 선수가 최근 1년간 벌어들인 총액이 무려 9억 5000만 달러(약 1조 451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해당 순위는 최근 12개월간 선수가 수령한 연봉, 보너스, 초상권 및 광고, 사업 수익 등을 합산해 산정됐으며 이적료와 세금 등은 제외됐다.
리오넬 메시.(사진=AFPBB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