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김민재 조합 한국 VS 홈팀 멕시코" 美 포털 선정, 북중미 월드컵 '빅매치 톱 10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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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1일, 오후 03:39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OSEN=강필주 기자] 48개국 체제로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의 조별리그 경기 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경기 중 하나로 한국 축구대표팀과 개최국 멕시코 대표팀의 맞대결이 선정됐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이번 북중미 월드컵 토너먼트 진출국 32개 팀을 가리기 전, 반드시 지켜봐야 할 '조별리그 가장 중요한 10대 매치업'을 선정했다.

참가국이 대폭 늘어나면서 과거처럼 4개의 강팀이 한데 묶이는 절대적인 '죽음의 조'는 사라졌다. 하지만 오히려 조별리그 곳곳에 숨겨진 역대급 명승부들이 축구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는 것이 매체의 선정 이유다.  

날짜별로 나열된 이 리스트에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과 개최국 멕시코의 운명적 맞대결도 포함됐다. 한국과 멕시코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할리스코 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맞붙는다.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전문가들은 이 경기가 사실상 조 1, 2위를 다툴 것으로 보이는 양팀의 위치가 명확하게 갈릴 한판 승부로 보고 있다. 32강에 대한 윤곽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매체는 "서류상 이 경기는 남아공, 체코와 한 조에 속한 멕시코에 가장 힘든 조별리그 경기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 1위가 유력하다는 멕시코지만 한국을 넘어야 가능하다는 의미다.

이어 "한국은 전 토트넘 스타이자 현재 LAFC에서 활약 중인 캡틴 손흥민이 이끌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의 철벽 수비수 김민재가 버티고 있다"며 "한국은 아시아 예선 16경기 동안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압도적으로 월드컵 본선에 합류한 팀"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브라질과 모로코(14일, C조), 네덜란드와 일본(15일 F조), 프랑스와 세네갈(17일 I조),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18일 L조), 에콰도르와 독일(E조), 튀르키예와 미국(이상 26일 D조), 노르웨이와 프랑스(I조), 우루과이와 스페인(이상 27일 H조), 콜롬비아와 포르투갈(28일, K조)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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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와 일본전은 F조 1위 향방을 가를 단판 승부, 노르웨이와 프랑스전은 엘링 홀란과 킬라안 음바페의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맞대결에 초점이 맞춰졌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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