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포판(멕시코), 이대선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11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훈련을 진행했다.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은 오는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각) 체코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펼친다.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6.11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1/202606111742774460_6a2a860c26214.jpg)
[OSEN=강필주 기자] 어차피 내로라 하는 전문가들도 대부분 틀리는 예측이다. 그 때문일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의 막이 오르면서 독특한 예측 군단이 축구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디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이번 대회 동안 자체 축구 전문가 집단이 새롭게 도입한 데이터 알고리즘 '알고', 인도의 축구 팬(구독자), 6세 소년 '윌프레드', 간식을 활용해 결과를 맞히는 반려견 '스탠리'와 예측 대결에 나선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2일 오전 11시 멕시코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체코 대표팀과 펼칠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첫 경기 결과 예측도 포함돼 있다.
알고를 비롯해 알프레드, 구독자 3명이 한국의 손을 들어줬다. 모두 한국이 체코를 상대로 이긴다는 예측을 한 것이다. 반면 매체 전문가 집단과 3개의 접시(승무패) 중 하나의 간식을 택하는 스탠리는 한국과 체코가 무승부를 기록할 것이라 봤다.
![[OSEN=과달라하라(멕시코), 이대선 기자] 11일(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은 오는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각) 체코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펼친다.홍명보 감독, 손흥민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2026.06.11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1/202606111742774460_6a2a860c83884.jpg)
이에 매체 전문가는 "한국은 포르투갈을 상대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극적으로 진출했던 4년 전(2022 카타르 대회)보다, 이번에는 조별리그를 더 수월하게 통과하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전임 위르겐 클린스만 시절의 문제가 많았던 시기를 지나, 한국은 순조롭게 예선을 치르며 팀 안팎의 잡음을 가라앉혔다"면서 "대표팀 사령탑으로서 두 번째 임기를 맞이한 홍명보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그리고 LAFC의 손흥민을 필두로 한 여러 강력한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선수 면면을 강조했다.
다만 "이 핵심 선수들 중 일부의 최근 컨디션 난조나 소속팀에서의 제한적인 출전 시간 때문에, 대회 개막에 맞춰 얼마나 완벽한 준비가 되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 있다"고 덧붙여 승리를 자신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OSEN=사포판(멕시코), 이대선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는 체코 축구국가대표팀이 11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스포츠 아레나에서 훈련을 진행했다.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은 오는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각) 체코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펼친다.체코 선수단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6.11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1/202606111742774460_6a2a860d03409.jpg)
체코에 대해서는 "20년 만의 월드컵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체코는 예선 과정에서 이보다 더 단단할 수 없을 만큼의 엄청난 복원력을 보여줬다"며 "이들은 유럽 지역 플레이오프에서 아일랜드와 덴마크를 상대로 두 번의 승부차기 승리를 거뒀고, 아일랜드전에서는 0-2로 뒤지던 경기를 뒤집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감독은 지난 3월 플레이오프 직전에야 지휘봉을 잡았다"면서 "이 74세 베테랑 감독의 영향력은 상상 이상이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득점원인 파트리크 쉬크와 파벨 슐츠의 활약도 필요하겠지만, 현재 이 팀의 진짜 원동력은 중앙 수비에서 중심을 잡고 있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라디슬라프 크레이치"라고 강조했다.
![[OSEN=과달라하라(멕시코), 이대선 기자] 11일(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체코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은 오는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각) 체코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펼친다.미로슬라프 코우베크 체코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6.06.11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1/202606111742774460_6a2a860d59b7d.jpg)
한편 12일 오전 4시 펼쳐질 대회 개막전인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의 A조 조별리그 경기에서는 이변 없는 만장일치로 멕시코의 승리가 점쳐졌다. 2010년 자국 대회서 기적 재연을 노리는 남아공이지만 홈팀인 멕시코를 이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알프레드와 스탠리까지 모두 멕시코의 승리를 예측했다고 하니 더욱 흥미롭다. /letmeou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