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맞네!’ 18세 야말 월드컵 신인상+골든볼 싹쓸이 예상…득점왕은 음바페 1순위

스포츠

OSEN,

2026년 6월 12일, 오전 12:17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라민 야말(18, 바르셀로나)이 지배할 것이다. 

ESPN이 19명의 축구 전문 기자와 칼럼니스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월드컵 개인상 전망에서 야말은 최우수 신인상(영플레이어상) 부문 압도적인 1순위로 선정됐다. 19명 가운데 무려 13명이 야말의 수상을 예상했다.

더 놀라운 것은 최우수 선수상(골든볼) 전망이다. 야말은 골든볼 후보 투표에서도 가장 많은 5표를 얻으며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 페드리 등을 제치고 가장 강력한 후보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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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0대 선수인 야말은 최근 유럽축구선수권대회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세계 축구계 최고의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스페인의 우승 도전을 이끌 핵심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득점왕 경쟁에서는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음바페는 전체 19명 가운데 7명에게 선택받으며 골든부트(득점왕) 예상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잉글랜드 주장 해리 케인이 6표로 추격했다. 엘링 홀란도 3표를 획득하며 강력한 경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음바페는 골든볼 부문에서도 3표를 얻어 야말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랑스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만큼 음바페의 활약 여부가 대회 향방을 결정할 변수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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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최우수 골키퍼상) 부문은 특정 선수에게 표가 집중되지 않았다. 스페인의 우나이 시몬이 6표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프랑스의 마이크 메냥이 4표, 아르헨티나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4표를 기록했다. 포르투갈의 디오구 코스타와 모로코의 야신 부누도 후보군에 포함됐다.

최우수 선수상 경쟁은 치열했다. 야말 외에도 음바페, 메시, 페드리, 마이클 올리세, 플로리안 비르츠, 우스만 뎀벨레, 하피냐, 비티냐 등이 골든볼 후보로 언급됐다. 특히 메시는 만 39세의 나이에도 두 명의 전문가가 골든볼 수상자로 예상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아르헨티나 주장 메시는 이번 대회를 자신의 여섯 번째 월드컵 무대로 맞이한다.

[OSEN=사포판(멕시코), 이대선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11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훈련을 진행했다.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은 오는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각) 체코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펼친다.이강인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6.11 /sunday@osen.co.kr

한국 축구팬들에게는 손흥민의 마지막 월드컵 도전 여부와 이강인의 활약도 큰 관심사다. 비록 주요 개인상 후보군에 한국선수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한국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이강인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도약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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