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7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6.8 © 뉴스1 임세영 기자
손흥민이 홍명보호의 북중미 월드컵 성패가 걸린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 원톱으로 출격한다. 수비라인은 김민재 중심의 스리백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한국시간 12일 오전 11시부터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시에 위치한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은 예상대로 백3를 기반으로 한 3-4-3 전형으로 체코를 상대한다.
선봉장은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미국 사전캠프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 때 선발로 출전해 2골을 터뜨리며 오랜 골 가뭄을 해소한 바 있다. 경험 풍부한 이재성과 이강인이 날개 공격수로 나서 손흥민을 돕는다.
중원은 황인범과 백승호가 자리한다. 황인범의 파트너 찾기는 홍명보 감독 부임 후 가장 오래 고민한 문제인데, 백승호를 낙점했다. 좌우 윙백에는 이태석과 설영우가 자리한다.
후방 수비라인은 김민재를 중심으로 왼쪽 이기혁, 오른쪽 이한범이 나선다. 이번 대회에 '깜짝 승선' 했다가 미국에서 진행된 평가전에서 호평을 받은 이기혁이 월드컵 출전이라는 큰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흥미롭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 북중미 월드컵 체코전 선발 명단
FW : 이재성(마인츠) 손흥민(LA FC) 이강인(PSG)
MF :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황인범(페예노르트) 백승호(버밍엄) 설영우(즈베즈다)
DF : 이기혁(강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한범(미트윌란)
GK : 김승규(도쿄)
lastuncl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