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 조은정 기자]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스기모토, 방문팀 삼성 오러클린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삼성 오러클린이 역투하고 있다. 2026.06.11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2/202606121740771117_6a2bc6ff74d1c.jpg)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내년에 몸값 확 올리면 된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외국인 투수 잭 오러클린을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오러클린은 맷 매닝의 대체 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단기 계약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삼성 선발진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11일 수원 KT 위즈전에서는 6이닝 1피안타 3볼넷 3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팀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오러클린의 활약에 만족감을 감추지 않았다.
![[OSEN=수원, 조은정 기자]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스기모토, 방문팀 삼성 오러클린을 선발로 내세웠다.4회말 이닝을 마친 삼성 오러클린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6.06.11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2/202606121740771117_6a2bc6ffe6638.jpg)
박진만 감독은 “이렇게 잘해주고 있으니 이 상태로 시즌을 마무리한다면 내년에 연봉을 많이 줘야 할 것 같다. 구단에서도 많이 책정해줄 것”이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오러클린은 단기 계약 선수다 보니 위기 의식을 갖고 있다.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악착같이 하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한다”며 “그런 정신력과 자세가 선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유격수 김상준-지명타자 구자욱-좌익수 박승규-1루수 르윈 디아즈-3루수 전병우-우익수 김성윤-포수 김도환-2루수 양우현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슈퍼 루키' 장찬희. 올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 중이다.
![[OSEN=수원, 조은정 기자]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스기모토, 방문팀 삼성 오러클린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1사 1,2루에서 삼성 김상준이 좌익선상으로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026.06.11 /ce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2/202606121740771117_6a2bc700513af.jpg)
최근 맹활약 중인 김상준에 대해서도 박진만 감독의 칭찬이 이어졌다.
그는 “경기에 계속 나가면서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 뒤늦게 나와 3할 타율을 기록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감이 많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SSG는 유격수 박성한-2루수 정준재-지명타자 최정-좌익수 김재환-우익수 길레르모 에레디아-중견수 최지훈-1루수 전의산-3루수 홍대인-포수 신범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타케다 쇼타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11경기에서 1승 6패 평균자책점 7.63을 기록 중이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