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최하위' 롯데, 지원군 돌아오면 반등할까...전준우-유강남-정철원 콜업 대기, 한동희도 복귀 준비, 윤동희가 제일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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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2일, 오후 06:41

OSEN DB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이 주축 선수들이 하나둘씩 복귀를 앞두고 있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발탁된 윤동희는 재활에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롯데는 12일 잠실구장에서 LG와 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전날 두산전에서 등판한 투수 홍민기와 박준우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 인터뷰에서 “민기는 아직 좀 그렇고, 준우도 어제 같은 피칭이 나오면 안 된다. 점수 주는 건 괜찮지만, 본인 공을 던져야지. 계속 볼카운트 불리하게 가서, 할 수 없이 카운트 잡으러 들어가면 공이 그만큼 힘이 없다”고 언급했다. 

이날 1군에 콜업한 김기준과 김창훈은 롱릴리프로 대기한다. 김 감독은 “2~3인닝 정도는 던질 수 있을 것 같고 상황에 따라서 기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 044 2026.05.13 / foto0307@osen.co.kr

김 감독은 부상 선수들의 회복과 분위기 쇄신으로 2군에 내려간 선수들의 1군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김 감독은 “한동희는 (2군) 경기 나갈 때가 됐고, 윤동희는 아직 안 좋은가 보다. 조금 더 있어야 될 것 같다. 한태양, 박승욱은 날짜가 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윤동희는 통증이 아직 있어서 2군에 합류했다가 다시 재활군에서 훈련하고 있다. 재활군에서 연습경기 뛰고, 그 다음에 2군 경기를 뛰고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동희는 지난 5월 16일 낙상으로 오른쪽 고관절 타박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윤동희 선수는 통증은 거의 다 잡혔다. 아직 기술 훈련이 부족해 훈련량을 늘리며 전반적인 컨디션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연습 경기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동희는 이번 주말에 2군 경기에 출장해 괜찮다고 하면 다음 주에는 1군에 복귀한다.

지난 3일 2군으로 내려간 전준우, 유강남, 정철원은 13일 1군에 복귀할 전망이다. 김 감독은 “날짜가 맞으면 돌아온다. 정철원도 괜찮다. 같이 올라올거다”고 언급했다.

정철원은 12일 퓨처스리그 NC전에 구원 등판해 ⅔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4회 1사 2,3루에서 등판해 안타를 맞고 승계 주자 실점을 허용했다. 전준우는 2타수 무안타, 유강남은 대타로 나와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롯데는 6월 성적이 2승 7패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정철원 039 2026.05.27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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