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과달라하라(멕시코), 이대선 기자] 교체 카드가 그대로 적중했다. '슈퍼 조커'로 나선 오현규(25, 베식타스)가 짜릿한 역전골을 터트리며 포효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제압한 개최국 멕시코에 이은 조 2위다.손흥민이 슛이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6.06.12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2/202606121720778447_6a2bc1c90dfd2.jpg)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 없는 한국이 더 경기력이 낫나?”
미국언론이 충격적인 기사를 내놨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황인범의 동점골과 오현규의 역전골을 앞세워 2-1 승리했다.
승점 3점을 확보한 한국은 19일 개최국 멕시코와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갖는다. 멕시코 역시 개막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제압해 첫 승을 신고했다. 멕시코전 승패에 따라 조1위가 결정된다.
![[OSEN=과달라하라(멕시코), 이대선 기자] 12일 (한국시간) 멕시코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가 열렸다.대표팀은 체코전을 시작으로 19일 개최국 멕시코와 같은 장소에서 격돌한 뒤, 25일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최종전을 치른다.손흥민이 슈팅이 빗나가자 아쉬워 하고 있다.2026.06.12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2/202606121720778447_6a2bc1c989570.jpg)
원톱으로 나선 주장 손흥민이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이날 손흥민은 6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은 없었다. 유효슈팅도 하나에 그쳤고 대부분이 골대를 빗나갔다. 특히 빅찬스 미스도 1회 있었다. 평소답지 않은 결정력이었다.
한국이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음에도 선제골이 나오지 않아 어렵게 경기를 끌고갔다. 손흥민의 한 골이 아쉬웠다.
경기 후 미국 ‘디애슬래틱’은 “손흥민 없는 한국이 경기력이 더 낫나?”라는 충격적인 기사를 내걸었다.
이 매체는 “한국이 체코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지만, 경기 후 가장 큰 화제 중 하나는 주장 손흥민의 경기력이었다. 손흥민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다. 경기 내용만 놓고 보면 손흥민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밤이었다”고 지적했다.
![[OSEN=과달라하라(멕시코), 이대선 기자] 12일 (한국시간) 멕시코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가 열렸다.대표팀은 체코전을 시작으로 19일 개최국 멕시코와 같은 장소에서 격돌한 뒤, 25일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최종전을 치른다.후반 황인범이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6.12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2/202606121720778447_6a2bc1c9dfa9d.jpg)
체코전에서도 손흥민에게 기회는 충분했다. 전반 손흥민의 중거리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절묘한 개인기로 수비를 벗겨낸 뒤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빅찬스 미스도 나왔다. ‘디애슬래틱’은 “가장 아쉬웠던 장면은 후반 초반이었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시도한 슈팅이 마테이 코바르 골키퍼에게 막히며 득점 기회를 놓쳤다. 전성기 시절이라면 침착하게 마무리했을 장면이었다는 평가가 뒤따랐다"면서 손흥민의 결정력 부족을 꼬집었다. 손흥민의 연이은 결정력 부족은 체코에 선제골을 허용하는 빌미가 됐다. 체코는 블라디미르 초우팔의 긴 스로인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가 헤더로 연결하며 먼저 균형을 깼다.
아무리 뛰어난 공격수라도 모든 기회를 다 골로 넣지는 못한다. 그럼에도 이날따라 손흥민의 결정력이 아쉬웠던 것도 사실이다. 결국 홍명보 감독도 후반전 손흥민을 빼고 오현규를 넣었다. 오현규가 처음 가진 찬스를 곧바로 결승골로 연결해 대조를 이뤘다.
![[OSEN=과달라하라(멕시코), 이대선 기자] 12일 (한국시간) 멕시코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가 열렸다.대표팀은 체코전을 시작으로 19일 개최국 멕시코와 같은 장소에서 격돌한 뒤, 25일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최종전을 치른다.후반 황인범이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6.12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2/202606121720778447_6a2bc1ca63e25.jpg)
‘디애슬래틱’은 “손흥민은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며 공격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한국이 더 높은 곳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손흥민의 부활과 함께 그를 뒷받침할 동료들의 성장 역시 필수적”이라며 손흥민의 부활을 기대했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