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첫 프로야구단 위해" 배우 정희태, 울산 웨일즈 승리 기원 시구

스포츠

OSEN,

2026년 6월 13일, 오후 01:07

[OSEN=민경훈 기자]

[OSEN=손찬익 기자] 울산 출신 배우 정희태가 고향 연고 프로야구단 울산 웨일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자로 나선다.

울산 웨일즈는 오는 15일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 정희태를 초청해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희태는 울산 남구 장생포초등학교 리틀야구단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야구와 인연을 맺었다. 현재도 연예인 야구단에서 활동할 만큼 야구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울산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단이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고향 팬들 앞에서 시구에 나서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정희태는 "고향 울산에 생긴 첫 프로야구단의 마운드에 서게 돼 영광스럽고 감회가 새롭다"며 "울산 스포츠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힘입어 울산웨일즈가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단도 정희태의 방문을 반겼다.

김동진 울산 웨일즈 단장은 "울산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야구를 사랑하는 정희태 배우를 홈경기에 초청하게 돼 뜻깊다"며 "정희태 배우가 전할 긍정적인 에너지가 선수단과 팬들에게 좋은 기운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웨일즈는 13일부터 15일까지 SSG 랜더스를 상대로 홈 3연전을 치른다. 이번 시리즈 마지막 경기인 15일에는 정희태의 시구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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