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규한 기자] KT 오원석. 2026.04.21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3/202606131348773499_6a2ce14d6998f.jpg)
[OSEN=손찬익 기자] 최근 한 달 가까이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KT 위즈 좌완 오원석이 부진 탈출과 함께 시즌 5승에 도전한다.
KT는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 선발 투수로 오원석을 예고했다.
전날 KT는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NC를 3-2로 꺾었다. 분위기를 끌어올린 KT는 오원석을 앞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오원석은 11경기에 등판해 4승 4패 평균자책점 5.25를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았지만 최근 들어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마지막 승리는 지난달 8일 키움 히어로즈전이었다. 이후 등판마다 어려움을 겪었다.
14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3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고, 21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도 5⅓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2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4이닝 5실점(4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고, 지난 7일 SSG전에서도 5이닝 7실점으로 고개를 숙였다.
최근 4경기 연속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투구를 선보인 만큼 이번 등판은 반등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다행히 NC를 상대로는 좋은 기억이 있다.
오원석은 지난 4월 15일 NC를 상대로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을 따냈다. 당시 NC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며 KT 승리를 이끌었다.
NC는 일본인 우완 토다 나츠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토다는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2승 5패 평균자책점 4.69를 기록 중이다. KT를 상대로는 이번이 첫 등판이다.
상대 전적에서는 KT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올 시즌 두 팀의 맞대결 성적은 KT의 5승 2패 우세.
전날 끝내기 승리로 상승세를 탄 KT가 오원석의 반등투까지 더해 연승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