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말 1사 주자 1루 상황 신민재 타석때 1루 주자 LG 박해민이 2루 도루 성공 후 공이 뒤로 빠진 틈을 타 3루까지 달리고 있다. 2025.9.11 © 뉴스1 박정호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박해민이KBO리그 역대 최초 13시즌 연속 20도루를 달성했다.
박해민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무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어 박해민은 오스틴 딘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로써 박해민은 13시즌 연속 20도루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 데뷔한 박해민은2014년 36도루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매 시즌 20도루 이상 기록해왔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시즌 연속 도루왕에 올랐고, 2015시즌엔 커리어 최다인 60도루를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박해민은 49도루로 1위에 올라 7년 만에 도루왕에 올랐다.
통산 도루 부문에서 480도루를 기록 중인 박해민은 현역 선수 중 1위에 올라 있다. 역대 통산 도루 4위인 박해민은 3위 이대형(은퇴)의505도루를 넘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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