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짜릿할 수 없다. 삼성, SSG에 0-6→7-6 화끈한 역전승 [대구 리뷰]

스포츠

OSEN,

2026년 6월 13일, 오후 07:51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SSG는 베니지아노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박승규가 7회말 1사 2,3루 좌중간 역전 2타점 안타를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6.13 / foto0307@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돌아온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무너지면서 힘겨운 승부가 전개됐으나 타자들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삼성은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중견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우익수 박승규-1루수 르윈 디아즈-지명타자 최형우-3루수 전병우-포수 김도환-2루수 류지혁-유격수 박계범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아리엘 후라도. 

삼성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내야수 이재현과 포수 강민호를 말소하고 후라도와 내야수 이창용을 1군에 콜업했다.  

SSG 선발 라인업을 살펴보자. 유격수 박성한-2루수 정준재-지명타자 최정-좌익수 김재환-우익수 길레르모 에레디아-중견수 최지훈-1루수 전의산-3루수 안상현-포수 조형우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앤서니 베니지아노.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장찬희가, 방문팀 SSG는 타케다가 선발 출전했다. SSG 랜더스 최지훈이 4회초 1사 1,2루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6.12 / foto0307@osen.co.kr

SSG는 2회 2사 1,2루서 안상현의 좌중간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3회 1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에레디아, 최지훈, 전의산, 안상현의 연속 적시타로 6-0으로 달아났다. 

삼성은 0-6으로 뒤진 5회 2사 1,3루서 김성윤의 좌중간 2루타로 2점을 추격했다. 6회 1사 1,2루서 전병우가 좌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7회 1사 후 김성윤과 구자욱의 연속 안타 그리고 상대 실책으로 주자 2,3루가 됐고 박승규가 싹쓸이 적시타를 때려냈다. 7-6.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SSG는 베니지아노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박승규가 7회말 1사 2,3루 좌중간 역전 2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2026.06.13 / foto0307@osen.co.kr

삼성 선발 후라도는 6이닝 10피안타 2볼넷 5탈삼진 6실점(5자책)을 기록했다. 9회 마운드에 오른 김재윤은 1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전병우는 3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김성윤은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구자욱은 4타수 2안타 1득점, 박승규는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SSG 선발로 나선 베니지아노는 5⅓이닝 6피안타 4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에레디아는 5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 불방망이를 휘둘렀으나 결정적인 수비 실책으로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안상현도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what@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