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 IBSF 부회장 재선

스포츠

뉴스1,

2026년 6월 13일, 오후 08:26

전찬민 회장(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전찬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이하 연맹) 회장이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SBF) 부회장 재선에 성공했다.

연맹은 "전찬민 회장이 지난 11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총회 부회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고 13일 전했다.

전 회장은 총 45표 가운데 31표를 획득, 2명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번 재선으로 전 회장은 향후 4년간 IBSF 집행부에서 활동하며 국제 썰매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전 회장은 2022년 IBSF 부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국제연맹 집행부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회원국 확대, 종목 저변 확장, 국제협력 강화 등 국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전 회장은 지난 20여년간 연맹과 함께하며 대한민국 썰매 종목 발전에 힘써왔다. 선수 육성 시스템 구축, 국제교류 확대, 경기력 향상 기반 조성 등 종목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참여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이 아시아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는 과정에도 기여했다.

최근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으로 활동하며 선수단 지원과 국제 스포츠 외교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했다.

전 회장은 "IBSF의 지속적인 발전과 회원국 간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한국 썰매 종목과 아시아 썰매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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