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박준형 기자]](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4/202606140052776100_6a2d7d623c603.jpg)
[OSEN=손찬익 기자] 아베 신노스케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의 복귀를 요구하는 온라인 서명 운동이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지난 13일 "아베 신노스케 전 감독의 감독 복귀를 요구하는 온라인 서명 운동 운영진이 공식 SNS를 통해 활동 종료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운영진은 이날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번 등기우편으로 발송한 서명과 요청서가 요미우리 자이언츠 구단과 요미우리신문그룹 본사에 도착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를 끝으로 '아베 신노스케 감독 복귀를 요구하는 모임'의 활동을 공식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활동에는 찬성 의견뿐 아니라 다양한 비판과 반대 의견도 있었다"며 "우리 역시 이 활동과 서명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한 명의 팬으로서 품었던 생각을 형태로 만들어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약 13만 명의 목소리를 책임 있게 전달한다는 당초 목적은 달성했다고 생각한다"며 "서명과 지원, 공유, 그리고 활동을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운영진은 해당 계정을 조만간 삭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온라인 서명 운동은 지난 5월 26일 일본 온라인 청원 플랫폼 '체인지닷오그 재팬(Change.org Japan)'을 통해 시작됐다.
당초 목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도쿄돔 수용 인원인 4만3500명이었지만 예상보다 훨씬 큰 반향을 일으켰다.
운영진은 목표치를 크게 초과한 데 따라 지난 5월 28일 조기 종료를 발표했다. 최종적으로는 13만801명의 서명이 모였다.
이들은 지난 10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구단과 요미우리신문그룹 본사에 서명과 요청서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13일 도착 사실을 확인한 뒤 공식 활동 종료를 선언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