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만에 건강하게 돌아왔다...이대호 후계자, 2루타 한 방 "다음 주 1군 올라온다"

스포츠

OSEN,

2026년 6월 14일, 오전 02:22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한동희 116 2026.04.28 / foto0307@osen.co.kr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가 3주 만에 부상에서 복귀, 퓨처스리그에서 재활 경기에 출장했다. 

한동희는 13일 문경구장에서 열린 2026 퓨처스리그 상무와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출장,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루타 한 방을 터뜨렸다. 

한동희는 5월 21일 한화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후 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했다. 3주가 지나고 재활을 마치고 드디어 2군 경기에 출장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잠실 원정에서 한동희의 1군 복귀 일정에 대해 "이번 주말에 2군 경기에 출장해서 괜찮다고 하면 다음 주에는 1군에 올라온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홈런, 타점왕을 차지한 한동희는 올 시즌 29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5푼7리(109타수 28안타) 3홈런 9타점 OPS .678을 기록하고 있다. 5월초와 5월말 두 차례 복사근 부상을 당했다. 

한동희는 1회 1사 1루에서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다. 2회 2사 1루에서 초구를 공략했으나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다. 5회는 선두타자로 나와 황동재 상대로 3구삼진을 당했다.

[OSEN=박준형 기자] 롯데 한동희 2026.04.12  / soul1014@osen.co.kr

롯데는 1회 2사 1루에서 김동현, 김민성, 정보근이 3타자 연속 볼넷을 골라내 밀어내기로 선취점을 얻었다. 2회는 선두타자 김한홀이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해 2사 3루에서 조민영의 유격수 내야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상무는 4회 1사 1,2루에서 김성우의 1타점 적시타, 강성우의 1타점 2루타로 2-2동점을 만들었다.

롯데는 7회 선두타자 정대선이 솔로 홈런을 터뜨려 2-2 균형을 깼다. 1사 후 한동희가 네 번째 타석에서 좌측 2루타를 때렸다. 2루에서 대주자로 교체. 김동현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 4-2로 달아났고, 김민성과 장보근의 연속 안타로 1사 만루를 만들었다. 박건우의 1타점 적시타, 김한홀의 내야 땅볼로 6-2로 점수 차를 벌렸다.

롯데는 7회말 1점을 허용했으나, 8회초 4점을 뽑아 10-3으로 달아났다. 정대선의 좌측 2루타, 조민영의 우전 안타로 2루와 3루 찬스를 만들었다. 유제모가 2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1사 만루에서 상대 포수의 송구 실책으로 1점을 보탰고 2사 1,3루에서 김한홀의 1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롯데는 9회 조민영의 좌측 2루타, 엄장윤의 좌전 안타, 유제모의 1타점 적시타, 김민성의 좌전 안타, 박건우의 희생플라이로 12-4까지 달아났다.

[OSEN=광주, 민경훈 기자]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KIA는 시라카와,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다. 5회말 무사 주자 1,2루 KIA 나성범 타석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박세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6.04 / rumi@osen.co.kr

롯데는 21안타를 폭발시키며 퓨처스리그 최강 상무를 12-4로 대파했다. 선발 박세진이 7이닝 8피안타 8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6승째. 평균자책점 2.22로 퓨처스리그 1위에 올라 있다. 

정대선이 톱타자로 출장해 6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2번타자 조민영이 6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김동현이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유제모가 2타수 2안타 3타점, 베테랑 김민성이 4타수 2안타 2득점, 박건우가 4타수 2안타 2타점, 김한홀이 6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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