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신뢰 완전히 잃었나’ 김하성, 3번째 타석 대타 교체→3G 연속 무안타…ATL 3-1 승리, 3연패 탈출 [ATL 리뷰]

스포츠

OSEN,

2026년 6월 14일, 오전 07:35

[사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3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8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3-1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올 시즌 17경기 타율 8푼9리(56타수 5안타) 3타점 4득점 1도루 OPS .266을 기록중인 김하성은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세 번째 타석에서 대타로 교체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애틀랜타는 마우리시오 듀본(좌익수) 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 아지 알비스(2루수) 맷 올슨(1루수) 오스틴 라일리(3루수) 엘리 화이트(우익수) 호르헤 마테오(지명타자) 김하성(유격수) 샌디 레온(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화이트는 시즌 3호 홈런을 날리며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해리스 2세도 시즌 14호 홈런을 터뜨렸다. 

선발투수 마틴 페레스는 5⅓이닝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5승을 수확했다. 딜런 리-디디에르 푸엔테스(1이닝 무실점)-로버트 수아레스(1이닝 무실점)-라이셀 이글레시아스(1이닝 무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메츠는 카슨 벤지(중견수) 보 비솃(3루수) 후안 소토(좌익수) 마크 비엔토스(1루수) 마커스 세미엔(2루수) 프란시스코 알바레스(포수) 에릭 와가먼(지명타자) MJ 멜렌데스(우익수) 비달 브루한(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비솃과 소토는 멀티히트를 때려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선발투수 션 마네아는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2실점 패배를 당했다. 오스틴 워렌(2이닝 1실점)-다니엘 두아르테(1이닝 무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실점을 허용했다.

[사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애틀랜타는 2회초 선두타자 올슨이 안타로 출루했다. 라일리는 삼진을 당했지만 화이트가 선제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마테오는 삼진을 당했고 김하성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 2사에서 애틀랜타는 화이트가 솔로홈런을 쏘아올리며 한 점을 더 달아났다. 5회에는 김하성이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3루수 뜬공으로 잡혔다. 

메츠는 6회말 1사에서 비솃이 2루타를 터뜨렸다. 소토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비엔토스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한 점을 만회했다. 세미엔은 삼진을 당했다. 

애틀랜타는 7회초 1사에서 화이트가 2루타를 날렸다. 대타 도미닉 스미스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김하성도 대타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로 교체됐지만 삼진을 당해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8회 2사에서는 해리스 2세가 솔로홈런을 날리며 한 점을 더 달아났다. 

메츠는 9회말 선두타자 소토가 솔로홈런을 날렸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2루타로 정정됐다. 비엔토스는 삼진을 당했고 세미엔이 볼넷을 골라냈지만 알바레스가 1-4-3 병살타를 쳐 경기가 끝났다.

[사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엘리 화이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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