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베츠 실책!...야마모토 퍼펙트 도전, 7⅔이닝에서 종료→노히터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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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4일, 오전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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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다저스 역대 두 번째 퍼펙트 게임에 도전했지만 8회 2사 후 실책으로 깨졌다. 하지만 노히터 행진은 이어가고 있다. 

야마모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8회 2사까지, 7⅔이닝까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지만 실책으로 퍼펙트 행진이 깨졌다. 

말 그대로 완벽한 피칭을 펼쳤다. 1회말 샘 안토나치를 삼진으로 솎아내며 경기를 시작한 야마모토는 미겔 바르가스의 시속 100.2마일(161.3km)의 타구가 3루수 직선타로 연결됐다. 앤드류 베닌텐디는 1루수 땅볼로 처리해 1회를 넘겼다.

2회말 콜슨 몽고메리가 2루수 땅볼, 브랜든 몽고메리는 스플리터로 루킹 삼진을 솎아냈다. 체이스 메이드로스는 7구 승부 끝에 시속 98마일(157.7km) 포심 하이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며 2회를 마쳤다.

3회말 제이콥 곤잘레스도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내 3타자 연속 삼진을 이어갔고 트리스탄 피터스는 2루수 땅볼, 에드가 쿠에로는 중견수 직선타로 솎아냈다. 

4회말 샘 안토나치는 우익수 뜬공, 미겔 바르가스는 1루수 직선타로 처리했다. 2사 후 앤드류 베닌텐디도 1루수 땅볼로 요리했다. 

5회말 콜슨 몽고메리는 1루수 뜬공, 브랜든 몽고메리도 중견수 직선타, 그리고 체이스 메이드로스를 다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워 경기 중반을 넘겼다. 

6회말에는 수비들이 도와줬다. 제이콥 곤잘레스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파울팁 삼진으로 솎아냈고 트리스탄 피터스는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의 절묘한 핸들링으로 땅볼 타구를 만들어냈다. 에드가 쿠에로는 좌익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했는데 알렉스 콜이 담장에 부딪히며 잡아내 범타 행진이 계속됐다. 

7회말 야마모토는 샘 안토나치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고 미겔 바르가스는 타구속도 시속 103.2마일(166.1km)의 강한 타구를 얻어 맞았지만 좌익수 정면으로 향했다. 그리고 앤드류 베닌텐디를 3루수 파울플라이로 솎아내면서 7회를 마쳤다.

8회말에도 선두타자 콜슨 몽고메리를 1루수 직선타로 요리했다. 타구속도 시속 110.3마일(177.5km) 타구가 1루수 프레디 프리먼 글러브로 빨려 들어갔다. 그러나 퍼펙트 행진은 안타도 볼넷도 아닌 실책으로 끝났다. 체이스 메이드로스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는데 무키 베츠가 포구 실책을 범했다. 8회 2사까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지만 실책으로 허무하게 끝났다. 

그래도 야마모토는 후속 제이콥 곤잘레스를 2루수 땅볼로 유도해 이닝을 마쳤다. 노히터 도전은 이어가고 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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