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키움에 2연패’ 한화, 문현빈 제외-유민 3번 LF 파격 라인업…김태연, 시즌 3번째 리드오프 [오!쎈 고척]

스포츠

OSEN,

2026년 6월 14일, 오후 12:22

한화 이글스 문현빈. /OSEN DB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연패 탈출을 위해 파격적인 라인업을 선보인다.

한화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김태연(1루수) 요나단 페라자(우익수) 유민(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이도윤(2루수) 허인서(포수) 박정현(유격수) 이원석(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키움에 2연패를 당한 한화는 이날 파격적인 라인업을 내놓았다. 간판타자 문현빈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유민이 3번타자 중책을 맡았다. 김태연은 리드오프로 타순이 올라왔다. 김태연이 리드오프를 맡는 것은 올 시즌 세 번째다.

선발투수는 왕옌청이다. 왕옌청은 올 시즌 13경기(67이닝) 5승 3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KIA를 상대로 3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4볼넷 3탈삼진 6실점(4자책) 패배를 당했다. 키움을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5⅓이닝 4피안타 1볼넷 1사구 5탈삼진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 유민. /OSEN DB

키움은 서건창(2루수) 최주환(1루수) 케스턴 히우라(지명타자) 김건희(포수) 박찬혁(우익수) 여동욱(3루수) 어준서(유격수) 박수종(중견수) 원성준(좌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임병욱이 1군에서 말소됐고 어준서가 콜업됐다. 장영석 2군 타격코치도 1군 타격코치로 등록이 됐다. 

키움 설종진 감독은 “임병욱은 손목도 조금 안좋고 다리쪽도 100%가 아니다. 관리 및 치료 차원에서 10일 정도 엔트리에서 뺐다. 다시 정상적인 몸 상태가 되면 등록을 할 생각이다”라고 임병욱의 1군 말소 이유를 설명했다. 

선발투수는 케니 로젠버그다. 로젠버그는 올 시즌 5경기(22이닝) 1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NC를 상대로 5이닝 10피안타 2볼넷 5탈삼진 5실점으로 고전했다. 한화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한화 이글스 김태연.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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