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이석우 기자]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양창섭이, 방문팀 SSG는 해치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디아즈가 6회말 1사 만루 우월 만루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6.14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4/202606142026774049_6a2e90664b86c.jpg)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SSG 랜더스를 이틀 연속 제압하고 위닝 시리즈를 장식했다.
삼성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와의 홈경기에서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10-8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5연속 루징 시리즈를 마감하고 위닝 시리즈 달성에 성공했다.
삼성은 중견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우익수 박승규-1루수 르윈 디아즈-지명타자 최형우-3루수 전병우-2루수 류지혁-포수 장승현-유격수 김상준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양창섭.
외국인 투수 토마스 해치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SSG는 2루수 정준재-유격수 안상현-지명타자 최정-좌익수 김재환-우익수 길레르모 에레디아-중견수 최지훈-1루수 오태곤-포수 조형우-3루수 최윤석으로 타순을 꾸렸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양창섭이, 방문팀 SSG는 해치가 선발 출전했다. SSG 랜더스 김재환이 1회초 2사 1루 좌익수 뒤 1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2026.06.14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4/202606142026774049_6a2e9066c5446.jpg)
SSG가 먼저 웃었다. 1회 2사 후 최정이 몸에 맞는 공으로 걸어나가자 김재환이 좌익수 오버 2루타를 날려 1점을 먼저 얻었다. 4회 선두 타자 에레디아가 삼성 선발 양창섭을 상대로 좌월 솔로 아치를 쏘아 올리며 2-0으로 달아났다.
반격에 나선 삼성은 4회말 공격 때 선두 타자 박승규의 볼넷, 디아즈의 중전 안타에 이어 최형우의 우전 안타로 1점을 만회했다. 전병우가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지만 주자 모두 진루에 성공했다. 계속된 2,3루서 류지혁의 적시타 그리고 대타 김지찬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3-2로 전세를 뒤집었다.
그러자 SSG는 5회 빅이닝을 완성했다. 안상현의 볼넷, 최정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김재환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데 이어 에레디아의 유격수 땅볼로 2사 1,3루가 됐다. 최지훈이 중전 안타를 때려 3-3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오태곤의 좌전 적시타로 4-3으로 다시 앞서갔다. 계속된 1,2루서 조형우가 우월 스리런을 쏘아 올렸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양창섭이, 방문팀 SSG는 해치가 선발 출전했다. SSG 랜더스 조형우가 5회초 2사 1,2루 우월 3점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6.14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4/202606142026774049_6a2e906736c1c.jpg)
삼성은 5회말 공격 때 구자욱과 디아즈의 적시타로 2점을 따라 붙었다. 그리고 6회 짜릿한 뒤집기쇼를 선보였다. 무사 만루서 구자욱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1점 차로 추격했다. 박승규가 볼넷을 골라 또다시 만루가 됐고 디아즈가 노경은을 상대로 우월 만루 홈런을 작렬했다. 10-7. SSG는 8회 1사 만루서 상대 실책으로 1점을 얻는데 그쳤다.
삼성 선발 양창섭은 4이닝 6피안타(1피홈런) 4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디아즈는 모처럼 활짝 웃었다. 결승 만루 홈런을 포함해 4안타 5타점 2득점 원맨쇼를 펼쳤다.
국내 무대에 첫 선을 보인 SSG 선발 토마스 해치는 4⅓이닝 8피안타 2볼넷 1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흔들렸다. 최지훈은 3안타 1타점 1득점, 조형우는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1득점을 올렸으나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양창섭이, 방문팀 SSG는 해치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디아즈가 6회말 1사 만루 우월 만루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6.14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4/202606142026774049_6a2e906792b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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