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동희' 동반 출격, 윤동희 복귀 안타-한동희 수비 소화…다음 주 동반 복귀도 가능하다

스포츠

OSEN,

2026년 6월 15일, 오전 12:10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 한동희 / foto0307@osen.co.kr[OSEN=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확실한 지원군이 되어야 하는 ‘쌍동희’ 윤동희와 한동희가 퓨처스리그에서 동반 출격했다. 다음 주 복귀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윤동희와 한동희는 14일 문경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상무와의 경기에 동반 선발 출장했다. 윤동희는 1번 지명타자, 한동희는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윤동희는 원정 숙소에서 샤워 도중 넘어지면서 왼쪽 골반을 다쳤다. 황당한 부상으로 지난 5월 1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동희는 올해 두 번째 내복사근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했다. 3월 시범경기에서는 왼쪽 내복사근 부상이었고 이번에는 오른쪽 내복사근이었다. 지난 5월 2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두 선수가 돌아올 다음 주면 타선에 힘도 생길 수 있다. ‘쌍동희’가 팀 타선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일단 한동희가 먼저 13일 경기부터 퓨처스리그 재활 경기를 시작했고 지명타자로 출장해 4타수 1안타, 2루타 1개를 기록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 / foto0307@osen.co.kr14일 상무와의 경기에서는 3루수 수비까지 소화했다. 이날은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 1사 1루에서는 3루수 땅볼, 5회 1사 1루에서는 유격수 병살타를 쳤다. 6회말 수비 때 교체되면서 복귀전을 마쳤다.

윤동희는 부상 이후 첫 출장이었다. 1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초구를 건드렸지만 우익수 뜬공을 기록했다. 3회 첫 타석에서는 2루수 뜬공에 그쳤다. 5회 3번째 타석에서 무사 1루 상황에서 등장했지만 상대 폭투가 나오면서 무사 2루 기회로 증폭됐다. 그리고 윤동희는 중전 적시타를 뽑아내며 복귀 첫 안타를 때려냈다. 3타석을 소화하고 7회에는 유제모로 교체되면서 이날 경기를 마쳤다. 

김태형 감독은 윤동희와 한동희의 복귀 시기를 다음 주로 보고 있다. 한동희는 일단 다음 주 복귀가 가능할 전망. 김태형 감독은 이미 지난 13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이번 주말 2군 경기에 출장해서 괜찮다고 하면 다음 주에는 1군에 올라온다”고 말했다.

윤동희의 경우 다음 주 복귀까지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지만, 일단 지명타자로 경기를 소화했고 수비까지 소화한다면 동반 복귀도 가능할 전망이다. [OSEN=수원, 조은정 기자]6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T는 보쉴리, 롯데는 비슬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6회초 1사 1루에서 롯데 윤동희가 안타를 날리고 있다. 2026.05.06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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