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2연속 위닝에 성공했다. 반면 롯데는 7연속 루징시리즈를 당하며 최하위로 추락했다.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서 6-1로 승리를 거뒀다. 1-1 동점에서 7회 홍창기가 역전 결승타를 터뜨렸고, 8회 4득점 빅이닝으로 쐐기를 박았다.경기종료 후 LG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6.14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4/202606142030778653_6a2e94ed67bf7.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1위 질주를 이어갔다.
LG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서 6-1로 승리를 거뒀다. 1패 후 2연승을 거두며 위닝에 성공했다.
선발투수 임찬규가 7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1회와 2회 삼자범퇴로 끝냈고, 3회 2사 후 연속 안타를 맞아 1,3루 위기에 몰렸으나 고승민을 외야 뜬공으로 실점없이 막아냈다. 4회 선두타자 레이예스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2사 3루에서 전준우를 커브로 루킹 삼진을 잡고 이닝을 끝냈다.
임찬규는 5회 몸에 맞는 볼과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는데, 황성빈의 유격수 땅볼로 1점을 내줬다. 유격수, 2루수, 3루수로 이어지는 내야진의 기민한 더블 플레이로 2사 1루가 됐고, 추가 실점은 없었다.
LG는 6회말 박해민의 볼넷, 오스틴의 우전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고, 문보경의 중전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1사 2,3루 찬스에서 문성주가 삼진, 천성호의 땅볼 타구는 상대 1루수 호수비에 잡혀 아웃됐다.
LG는 7회말 박동원이 중전 안타로 출루하자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들었고, 홍창기가 좌익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때려 2-1로 역전시켰다.
임찬규에 이어 등판한 김진성이 8회초 1사 2루에서 고승민을 삼진으로 잡고, 레이예스를 자동 고의4구로 내보냈다. 마무리 손주영이 등판해 2사 만루에서 전민재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위기를 막았다.
LG는 8회말 1사 만루 찬스에서 신민재의 2타점 중전 적시타, 홍창기의 1타점 적시타, 오스틴의 밀어내기 볼넷 등으로 4점을 뽑아 6-1로 쐐기를 박았다. 손주영은 1⅓이닝 무실점으로 이틀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7회초 실점 위기 막아낸 LG 임찬규 선발투수가 환호하고 있다. 2026.06.14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4/202606142030778653_6a2e94edca5d3.jpg)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선발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는데 임찬규가 선발로서 완벽한 피칭으로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주었다. 김진성과 손주영이 어제 더블 이닝으로 힘들었을텐데, 김진성이 홀드를 기록해 주고 손주영이 오늘 경기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에서 위기를 넘겨주며 승리할 수 있었다. LG 트윈스의 세이브 투수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손주영을 다시 한번 칭찬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타선에서 문보경의 동점 적시타로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고, 역전 이후 추가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신민재의 2타점과 홍창기와 오스틴이 타점을 올려주며 완벽한 승리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염 감독은 "홍창기가 결승타 포함 3안타 2타점으로 전체적인 타선을 이끌었고, 주말을 맞이해 많은 팬들이 오셔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위닝 시리즈를 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OSEN=잠실,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2연속 위닝에 성공했다. 반면 롯데는 7연속 루징시리즈를 당하며 최하위로 추락했다.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서 6-1로 승리를 거뒀다. 1-1 동점에서 7회 홍창기가 역전 결승타를 터뜨렸고, 8회 4득점 빅이닝으로 쐐기를 박았다.경기종료 후 LG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6.14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4/202606142030778653_6a2e94ee2e9d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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