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이 15일(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홍명보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날 선수단은 휴식일을 맞아 가족 등을 만나며 훈련 없이 개인 시간을 보냈다. 밤에 숙소로 복귀한 선수단은 이날 다시 훈련을 재개했다.
30분 동안 공개된 이날 훈련에는 배준호(스토크 시티)와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을 제외한 선수단 전원이 가벼운 러닝으로 시작했다. 코디네이션 훈련으로 서서히 예열한 뒤 그룹을 나눠 론도(패스 훈련)를 진행했다. 김진규, 김동진 코치도 선수들과 함께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오늘은 전술 훈련 없이 쇼트 게임까지 하고 마무리할 것”이라며 “(멕시코전을 대비한) 전술 훈련은 아마 내일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축구 대표팀이 15일(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부상으로 실내 훈련을 진행한 김태현과 배준호는 빠르면 2차전, 늦어도 3차전 투입을 준비한다. 관계자는 “치료 과정은 끝났고 호흡과 근육 상태 유지를 위해 자전거를 타고 있다”며 “두 선수 모두 2차전 합류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그는 “(복귀는) 김태현이 더 빠를 듯하다”며 “배준호는 전력 질주가 가능한데 방향 전환할 때 재발 위험성이 있기에 조심하고 있다. 무리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