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4/202606142323775800_6a2f312609a8b.jpg)
[OSEN=강필주 기자] 모리야스 하지메(58)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를 상대로 귀중한 승점을 따냈다.
일본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네덜란드와의 맞대결에서 치열한 공방전 끝에 2-2로 비겼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일본은 후반 6분 만에 버질 반 다이크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12분 나카무라 게이토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일본은 후반 19분 크리센시오 서머빌에게 다시 실점하며 끌려갔다.
일본은 후반 43분 끝내 동점골을 터뜨렸다. 막판까지 공세를 펼치던 일본은 오가와 고키의 코너킥을 가마다 다이치의 동점 헤딩골로 연결했다. 객관적 전력 열세라는 평가 속에서도 패배위기에서 벗어난 일본이었다.
이에 일본 '풋볼 채널'은 '일본 축구대표팀, 월요일 아침부터 국민들에게 활력을! 우리는 굴복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자국 선수들의 평점(10점 만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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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이 팀 최고인 7.5점을 받아 최우수 선수(MVP)가 됐다. 이날 2실점을 허용하긴 했으나, 4개의 세이브 포함 수많은 위기에서 일본을 구한 것이 어필한 것이다.
공격진에서는 오가와 고키가 빛났다. 공식 기록상으로는 가마다 다이치의 득점이었지만, 사실상 오가와가 만들어낸 골이나 다름없었다는 평가와 함께 스즈키 자이온과 함께 팀 내 최고 평점인 7.5점을 부여받았다.
이밖에도 분위기를 단숨에 뒤바꾼 동점골의 주인공 나카무라 게이토,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한 사노 가이슈와 가마다도 7.0점의 높은 평가로 활약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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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러 왔다"던 출사표처럼 첫 경기부터 맹렬한 투혼을 불태운 모리야스 감독의 일본이 비기면서 아시아 국가의 무패 행진은 이어졌다. /letmeou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