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한국시간) 대한민국과 체코의 대회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린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 마련된 현대차 홍보 부스. 사진=허윤수 기자
15일(한국시간) 과달라하라 리베라시온 광장에서 진행된 FIFA 팬 페스티벌 현대차 홍보 부스. 사진=허윤수 기자
현대차는 FIFA와 오랜 시간 함께 걸어온 파트너다. 1999년부터 27년간 FIFA 월드컵 파트너로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태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승용차 994대, 버스 506대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500여 대의 차량을 지원한다.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코나 등으로 구성된 지원 차량은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 16개 도시에서 참가국 대표팀, 대회 관계자, 운영 인력, 미디어 이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파트너십 역사상 최초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사족 보행 로봇 ‘스팟’ 4대도 지원한다. 대회 중반부터는 팬 투표를 통해 최고의 골을 선정하는 ‘현대 골 오브 더 토너먼트’도 운영한다.
현대차는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승용차 994대, 버스 506대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500여 대의 차량을 지원한다. 사진=AFPBB NEWS
12일(한국시간) 대한민국과 체코의 대회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린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 마련된 현대차 홍보 부스. 사진=허윤수 기자
반면 리베라시온 광장에서 진행되는 FIFA 팬 페스티벌 홍보 부스에서는 자동차를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1m 50, 1m 80 등 높이별로 공중에 달린 축구공에 선수처럼 헤더를 시도하는 체험 공간을 조성해 긴 대기 줄을 만들었다.
세시는 “현대차의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하고 FIFA 및 월드컵의 주요 공식 파트너 중 하나라는 점을 대중에게 알리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원하는 건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즐겁게 지내는 것”이라며 “팬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한 이유”라고 부연했다.
15일(한국시간) 과달라하라 리베라시온 광장에서 진행된 FIFA 팬 페스티벌 현대차 홍보 부스. 사진=허윤수 기자
12일(한국시간) 대한민국과 체코의 대회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린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 마련된 현대차 홍보 부스. 사진=허윤수 기자
12일(한국시간) 대한민국과 체코의 대회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린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 마련된 현대차 홍보 부스. 사진=허윤수 기자
과달라하라 거리를 지나다 보면 쉽게 현대차를 찾아볼 수 있다. 세시는 “모든 사람이 확실히 아는 이름이 현대”라며 “정확한 판매량까지는 잘 모르지만, 누군가에게 ‘현대’를 말하면 바로 알아듣는다”고 설명했다.
세시는 현대차와 FIFA의 관계에 대해 “FIFA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브랜드라면 어디서든 대중의 눈에 띄고 알려져 있다”며 “FIFA는 아무 브랜드와 손잡지 않는다. 이 파트너십은 현대차가 한국과 멕시코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브랜드인지 증명해 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