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6/202606160148774347_6a302d6c2fc14.jpg)
[OSEN=서정환 기자] 우승후보 0순위 스페인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유는 최고령 골키퍼 보지냐(41)다.
FIFA 랭킹 2위 스페인은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카보베르데를 상대로 전반전까지 0-0으로 득점없이 비겼다.
FIFA 랭킹 67위 카보베르데는 이번이 첫 월드컵 출전이다. 퀴라소를 7-1로 대파한 독일처럼 일방적인 경기가 예상됐다.
스페인은 라민 야말이 부상으로 벤치서 대기했다. 4-1-2–3의 스페인은 가비, 미켈 오야르사발, 페란 토레스 스리톱이 나섰다. 파비안 루이스와 페드리가 중원에서 지휘했다. 로드리가 공수를 연결했다. 마르크 쿠쿠렐라, 에므리크 라포르트, 파우 쿠바르시, 마르코스 요렌테 포백에 골키퍼는 우나이 시몬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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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베르데는 4-1-4-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지만 사실상 전원이 수비였다. 스페인도 카보베르데 밀집수비를 뚫는데 애를 먹었다. 첫 번째 수분보충 휴식시간 전까지 공격다운 공격이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카보베르데는 필드플레이어 10명 전원이 수비한 뒤 역습에 나섰다. 전반 37분 조반이 중거리 슛을 때렸지만 골대를 크게 벗어났다.
스페인은 운도 없었다. 전반 39분 스페인이 뒷공간을 노렸다. 쿠쿠렐라가 헤더로 떨군 공을 토레스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이어진 오야르사발의 슈팅도 보지냐 골키퍼의 미친 선방에 막혀 득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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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냐는 후반 45분 다시 한 번 슈퍼세이브로 스페인을 좌절하게 했다. 스페인이 보지냐를 상대로 전반전 한 골도 넣지 못했다. 0-0으로 전반전이 끝났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