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멕시코전을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훈련에는 부상 회복 중이던 배준호(스토크 시티)와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까지 가세해 완전체를 이뤘다. 대표팀이 과달라하라에 입성한 뒤 선수단 전원이 훈련이 참여한 건 이날이 처음이다.
배준호는 지난달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 김태현은 체코전을 앞두고 훈련에서 각각 발목을 다쳤다.
대표팀 관계자는 “(두 선수까지) 전체적으로 훈련을 다 할 것”이라며 “2차전부터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현이 2차전 출전 가능성이 더 높은 상황이고 배준호는 부상 재발 방지를 위해 더 신중하게 접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준호와 김태현이 16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진행된 팀 훈련에 합류했다. 사진=연합뉴스
대표팀 코치진은 멕시코의 공격 패턴과 수비 조직, 압박 방식, 세트 플레이 특징 등을 분석해 포지션별로 선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전술 분석은 다 했다”며 “전날 밤부터 아침까지 만든 영상을 아침 미팅 때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홍명보호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대회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