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12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주축 수비수 세사르 몬테스가 퇴장당했다. 사진=AFPBB NEWS
멕시코-한국전 주심으로 배정된 구스타보 테헤라 심판. 사진=FIFA
멕시코 현지 매체 이날 ‘에스토’는 테헤라 주심의 경기 배정 소식을 전하며 “통산 344경기에서 1733개의 경고를 꺼낸 심판”이라고 소개했다. 경기당 옐로카드 5장을 꺼내는 셈이다. 직접 퇴장은 44차례 선언했다. 아울러 “경기 흐름을 끊는 걸 주저하지 않고 거친 플레이나 반칙에 관대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앞서 멕시코는 지난 12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핵심 수비수 세사르 몬테스가 퇴장당하며 전력 공백이 생겼다. 첫 경기부터 퇴장을 경험했기에 향후 대회 운영을 위해서는 카드 관리가 중요하다.
멕시코-한국전 주심으로 배정된 구스타보 테헤라 심판. 사진=AFPBB NEWS
이어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선수들이 지나친 반칙을 자제하고 깔끔한 수비를 할 수 있는 전략을 고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멕시코의 고민은 홍명보호에도 똑같이 해당한다. 멕시코는 유려한 개인 기술과 속도를 살린 역습이 강점이다. 이를 막는 과정에서 반칙이 나오면 카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경기 당일은 물론 남아공과 조별리그 최종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대표팀에서는 이기혁(강원FC)만 경고 한 장을 지니고 있다. 이번 대회부터는 출장 정지로 이어지는 옐로카드 숫자는 2장으로 직전과 같지만, 경고 1장은 32강과 8강에서 한 차례씩 소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