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얼굴 마담 전락? 네이마르, 조별리그 전멸 토너먼트용? "훈련 복귀? 아직.. 건강 검진 반복 중"

스포츠

OSEN,

2026년 6월 16일, 오전 09:47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브라질 스타 네이마르(34, 산투스)가 월드컵 조별리그 남은 경기에 모두 결장할 위기에 처했다.

글로벌 스포츠 'ESPN'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국가대표 네이마르가 토너먼트 단계에 진출하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매체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34세의 네이마르는 아이티와의 브라질의 두 번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여전히 훈련을 하지 않고 있으며 일주일 전 받은 건강 검진을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은 지난 14일 모로코와의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로 비겨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때문에 아이티를 1-0으로 꺾은 스코틀랜드(승점 3)에 조 선두를 내준 채 3위에 머물러 있다. 브라질은 오는 20일 아이티와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소속팀 산투스에서 뛰는 동안 종아리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월드컵 브라질 대표팀에 전격 차출돼 화제가 됐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부상 이후 단 한 번도 정상적인 훈련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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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월요일 뉴욕 레드불스 훈련 센터에서, 소식통은 여전히 그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면서 "소식통은 2도 근육 부상(근육 섬유가 부분적으로 파열된 상태)에서 여전히 회복 중인 그 공격수가 일주일 전 받은 건강 검진을 반복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는 아직 브라질축구협회(CBF)에 의해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현지 매체들의 반응 역시 비관적이다. 브라질 매체들은 팀의 의료진이 그가 토너먼트 단계를 위해 완전히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는 네이마르가 아이티와 스코틀랜드 경기에 모두 결장할 것임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네이마르는 모로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 때 벤치에 있었다. 하지만 팀 유니폼을 입지 않은 상태였다. 

네이마르에게 이번 월드컵은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대회다. 지난 몇 시즌 동안 크고 작은 잦은 부상 속에 고전했던 네이마르는 이번 대회를 자신의 커리어에 비어 있는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릴 마지막 기회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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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69) 브라질 감독은 개막전 경기 전 인터뷰에서 "네이마르는 가능한 한 빨리 회복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의 기대는 그가 회복해 다음 주에 그룹에 다시 합류하는 것"이라며 네이마르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부상 중인 네이마르 발탁 배경에 대해 "우리는 논쟁의 여지가 없는 그의 기술적 능력 때문에 그를 추가했다. 하지만 우리는 또한 그의 경험과 팀의 어린 선수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때문에 그를 원한다"라고 직접적으로 설명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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