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 부가티와 혼잡고 '혼마 x 부가티: 아이콘스' 컬렉션 최초 공개

스포츠

이데일리,

2026년 6월 16일, 오후 05:18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혼마가 하이퍼 스포츠카 브랜드 부가티와 혼잡고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한 독점 커래버레이션 골프클럽 컬렉션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통적인 장인정신을 고수해 온 골프 명가와 명품 브랜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컬렉터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혼마골프 제공)
이번 ‘혼마 x 부가티: 아이콘스’ 컬렉션은 부가티의 디자인 자산과 혼마의 클럽 제작 기술을 융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드라이버 페이스에는 부가티의 계기판 디자인을, 퍼터에는 부가티의 상징적인 ‘B’ 로고를 형상화한 헤드 디자인을 채택했다. 컬렉션은 △베레스 슈퍼 프리미엄 △투어 월드 프리미엄 △슈퍼 프리미엄 부가티 퍼터 등 총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베레스 슈퍼 프리미엄 컬렉션은 혼마의 플래그십 라인인 ‘베레스’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국내 시장에는 3스타와 4스타 모델이 출시된다. 드라이버에는 복원력을 높이는 ‘에어로 슬릿’ 구조와 반발 구역을 넓힌 ‘쿼드 브릿지 파워 페이스’를 탑재했다. 아이언은 고반발 C300 페이스와 3D 진동 흡수 엠블럼을 적용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구현했다.

투어 월드 프리미엄 컬렉션은 부가티의 고성능 주행 성능을 모티브로 삼은 퍼포먼스 라인업이다. 혼마의 프로페셔널 라인인 ‘TW’ 시리즈의 DNA를 잇는다. 드라이버는 티타늄 카본 구조와 카본 링 기술을 접목해 볼 스피드와 컨트롤 성능을 높였다. 아이언은 연철 단조 공법에 고정밀 CNC 밀링 처리를 거쳐 묵직한 타구감과 관용성을 제공한다.

슈퍼 프리미엄 부가티 퍼터는 부가티 차량의 보닛 라인을 연상시키는 매끄러운 헤드 라인과 계기판 디테일을 솔 부분에 이식했다. 정밀 밀링 가공된 헤드와 전용 그립이 일체감을 이루며 정교한 퍼트 피드백을 전달한다.

비브케 슈탈 부가티 인터내셔널 사장은 “이번 컬렉션은 부가티의 디자인 DNA와 양사가 공유하는 타협 없는 기준을 그대로 반영한 장인정신의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사진=혼마골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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