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쿠쉬네트 제공)
GTS 페어웨이 우드의 핵심 변화는 클럽 헤드 측면까지 영역을 대폭 확장한 ‘랩어라운드 컴포지트 크라운’ 기술이다. 타이틀리스트는 이를 통해 약 16g의 여유 질량을 확보하고 헤드 최하단에 재배치했다. 결과적으로 무게중심(CG)이 더욱 낮고 깊어져 페이스 하단에 맞추는 미스 샷에서도 일관된 탄도와 비거리를 유지해 준다.
다양한 라이에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페이스 하단까지 감싸는 ‘단조 L-컵 페이스’도 채택됐다.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 인서트가 적용돼 얇은 타구에서도 볼 스피드 저하를 막아준다. 또한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새롭게 도입한 ‘실버 페이스’는 어드레스 시 헤드가 시각적으로 더 커 보이는 효과를 줘 셋업 시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준다.
타이틀리스트는 골퍼 개개인의 어택 앵글과 스윙 궤적에 맞춰 제품 선택의 직관성을 높였다. GTS2는 페이스 높이를 낮추고 헤드 크기를 키워 볼을 쉽게 띄우도록 설계됐다. 완만한 어택 앵글로 스윙하는 골퍼나 페어웨이에서 우드 샷에 부담을 느끼는 플레이어에게 최적의 안정감을 제공한다.
GT3는 더 콤팩트한 헤드 디자인과 깊은 페이스를 갖춰 다운블로 성향을 가진 상급자 골퍼에게 유리하다. 정교한 구질 컨트롤을 원하는 골퍼를 겨냥했으며, 이번 라인업에는 21도 로프트 옵션이 새롭게 추가됐다.
골퍼의 구질 취향을 맞추기 위한 피팅 옵션도 강화됐다. 이번 시리즈는 두 모델 모두 힐과 토우 쪽에 무게를 배분할 수 있는 ‘듀얼 웨이트 시스템’을 장착했다. 특히 GTS3는 기존 트랙 웨이트 대신 GTS2와 동일한 플랫 웨이트 조절 방식을 채택해 더 간편한 구질 튜닝이 가능해졌다.
기본 세팅은 힐 11g, 토우 5g이며 다양한 옵션 웨이트로 정교한 커스텀 피팅을 진행할 수 있다.
왼쪽부터 GTS2, GTS3 페어웨이 우드.(사진=아쿠쉬네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