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러시아 맞대결의 추억.. 한국과 멕시코의 '월드컵 생존자 10명'

스포츠

OSEN,

2026년 6월 16일, 오후 07:20

[OSEN=로스토프나도누(러시아), 지형준 기자]

[OSEN=강필주 기자] 멕시코가 대한민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맞대결을 앞두고, 8년 전 양 팀의 맞대결 주역들이 10명 있다고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멕시코 'ESPN MX'는 16일(한국시간) "멕시코와 한국은 월드컵 역사상 세 번째로 맞붙게 되며, 엘 트리(멕시코 대표팀 애칭)가 2승을 거두며 유리한 전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마지막 승리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었으며, 이 대회에는 현재 수석코치인 라파엘 마르케스(47)를 포함 2026 월드컵에도 소집된 10명의 선수가 출전했었다"고 덧붙였다.

멕시코는 1998년 프랑스와 2018년 러시아 대회서 가진 두 번의 월드컵 맞대결에서 모두 한국을 이겼다. 그러면서 매체는 "이 마지막 대결에서 양 팀 각각 5명씩 총 10명이 이번 월드컵 생존자로 남아 있다"고 알렸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로스토프나도누(러시아), 지형준 기자]

매체는 "2018년 러시아에서 한국과의 경기에 출전했던 2026년 멕시코의 5명의 월드컵 출전 선수 중 마르케스, 헤수스 가야르도(32), 에드손 알바레스(29), 기예르모 오초아(41) 4명은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65) 감독이 이끌던 팀의 선발 선수였고, 라울 히메네스(35)는 벤치에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8년 전과 달리 가야르도는 레프트백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알바레스는 이제 멕시코의 주장 중 한 명이다. 오초아는 백업 골키퍼이고, 히메네스는 멕시코의 공격을 지휘하며 마르케스는 하비에르 아기레(68) 감독의 수석코치"라고 현재 상황을 짚었다.

한국의 생존자 5명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다뤘다. 매체는 "한국에 남아 있는 5명의 선수 중 조현우(35), 이재성(34), 손흥민(34), 황희찬(30) 4명은 멕시코와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선발로 출전했고, 김승규(36)는 벤치에 머물렀다"고 떠올렸다.

[OSEN=로스토프나도누(러시아), 지형준 기자]

그러면서 "이 8년 동안 한국의 골문에는 변화가 있었는데 현재는 김승규가 선발이고 조현우가 백업"이라며, "반면 경기장에서는 손흥민이 여전히 공격을 지휘하고 있으며 이재성과 황희찬은 미드필드 중앙에서 스타 선수로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letmeout@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