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피의 에이스가 돌아왔다! 6이닝 무실점 KKKKKK...삼성, 키움 꺾고 3연승 휘파람 [대구 리뷰]

스포츠

OSEN,

2026년 6월 16일, 오후 09:25

[OSEN=대구, 이석우 기자]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의 호투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지난 13일 대구 SSG 랜더스전 이후 3연승. 반면 키움은 지난 12일 고척 한화 이글스전 이후 연승 행진을 ‘3’에서 마감했다. 

원태인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좌익수 박승규-1루수 르윈 디아즈-지명타자 최형우-3루수 전병우-2루수 류지혁-포수 김도환-유격수 김상준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박진만 감독은 구자욱의 선발 라인업 제외 이유에 대해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하루 휴식을 주기로 했다”면서 “하루 정도 쉬고 나면 다음 경기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맞서는 키움은 2루수 서건창-1루수 안치홍-좌익수 히우라-지명타자 김웅빈-3루수 여동욱-우익수 원성준-유격수 권혁빈-중견수 박수종-포수 김동헌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하영민이다. 설종진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1군 무대에 복귀한 투수 배동현을 롱릴리프 요원으로 활용할 뜻을 밝혔다. 1군 엔트리에도 변화를 줬다. 투수 윤석원과 내야수 김태진을 말소했다. 

[OSEN=포항,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박승규 062 2026.05.19 / foto0307@osen.co.kr

삼성이 먼저 웃었다. 5회 선두 타자 전병우의 몸에 맞는 공, 류지혁의 좌전 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김도환이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었다. 계속된 2사 3루서 김상준 대신 타석에 들어선 김헌곤이 볼넷을 골랐다. 김지찬도 볼넷으로 걸어나가 만루 기회를 마련했다. 김성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먼저 얻었고 박승규와 디아즈가 적시타를 때려내며 4-0으로 달아났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볼넷 1개를 허용했고 삼진 6개를 솎아냈다. 

키움은 8회 선두 타자 히우라의 몸에 맞는 공, 김웅빈의 우중간 2루타로 1점을 얻는 데 만족해야 했다. 선발 하영민은 4⅔이닝 1피안타 6사사구 3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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