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호 꽝! 볼넷 고르고 컨택 적시타, '2타점 3득점' 도저히 막을 수 없다...3연승 신바람 염경엽 "오스틴이 타선 이끌었다"

스포츠

OSEN,

2026년 6월 16일, 오후 10:40

OSEN=광주, 지형준 기자] 선두 LG트윈스가 3연승을 질주했다. LG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팀간 9차전을 8-2로 크게 이겼다. 최근 3연승을 구가하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선발 웰스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 오스틴이 20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3득점, 박동원이 홈런포함 2안타 3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를 마치고 LG 염경엽 감독이 오스틴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06.16 / jpnews@osen.co.kr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오스틴이 전체 타선을 이끌었다".

선두 LG트윈스가 3연승을 따냈다.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의 팀간 9차전을 8-2로 승리했다. 홈런 2개 포함 장단 13안타를 터트리며 대승을 거두었다. 마운드 공격 수비에서 왜 선두인지를 과시하며 KIA를 압도하는 경기였다. 

선발 라클란 웰스가 승리의 발판 노릇을 제대로 했다. 6회까지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김호령과 김도영에게 맞은 솔로홈런을 제외하고 특별한 위기도 없었다. 자신의 시즌 4승을 따냈다. 4승 가운데 3승이 KIA전이었다. 호랑이 천적이었다. 

타선에서는 오스틴 딘이 빛났다. 1회2사후 선제 좌월 20호 홈런을 터트리더니 3회는 선두타자 볼넷으로 출루하 홈을 밟았다. 7회에는 가볍게 밀어친 적시타와 함께 자신도 득점을 올렸다. 2안타1볼넷2타점3득점 활약이었다. 박동원은 2회 주자일소 2타점 결승 2루타에 이어 6회 쐐기 솔로포를 날렸다. 

[OSEN=광주, 지형준 기자]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시라카와 게이쇼, LG는 라클란 웰스가 선발로 나섰다.6회초 2사에서 LG 박동원이 좌월 솔로포를 날리며 염경엽 감독의 축하를 받돌고 있다. 2026.06.16 / jpnews@osen.co.kr

경기후 염경엽 감독은 "웰스가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잘해주었고 김영우 우강훈 김진수가 자기 이닝들을 깔끔하게 책임져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타선에서 경기초반 오스틴의 선제 홈런과 박동원이 2타점, 문성주 1타점으로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고 승인을 분석했다. 

이어 "추가점이 나오지 않으며 다소 쫓기는 상황이었는데 박동원의 홈런과 오스틴, 문보경, 송찬의가 추가 타점을 올려주며 승리를 매조지할 수 있었다. 오스틴의 4시즌 연속 20홈런 축하하고 오늘도 2안타 2타점으로 전체적인 타선을 이끌어준 점을 칭찬하고 싶다"며 오스틴에게 박수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평일 원정임에도 많은 팬들이 오셔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연승을 이어갈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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