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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이강인 절친’ 구보 다케후사(25, 레알 소시에다드)는 얼마나 다쳤을까.
일본은 15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AT&T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F조 1차전에서 후반 43분 터진 가마다 다이치의 동점골에 힘입어 네덜란드와 2-2로 비겼다.
네덜란드전에서 에이스 구보가 다쳤다. 일본은 후반 27분 덴젤 덤프리스와 충돌한 구보가 왼쪽 무릎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더이상 뛰지 못했다. 스스로 운동장 바깥으로 걸어나온 구보는 휠체어를 타고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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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의 상태를 두고 일본에서도 중상인지 경상인지 말들이 많다. 미국에 파견된 일본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구보는 16일 일본대표팀 캠프가 있는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의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보는 대표팀 훈련에 불참하며 검진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수비수 이타쿠라 고는 "구보가 어제보다 오늘 훨씬 안정된 상태라고 이야기했다. 무릎 상태도 진정되고 있다고 들었다.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가벼운 부상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약 이타쿠라의 설명대로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면 그가 25일 스웨덴전에는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20일 튀니지전은 결장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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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의 부상이탈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도 ‘플랜B’를 가동해야 한다. 일본 언론은 "튀니지전 패배는 일본을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 모리야스 감독은 구보의 부상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전망했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