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2골 1도움' 후이즈, FC서울 팬들이 뽑은 5월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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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17일, 오전 11:22

[사진] FC서울 제공

[OSEN=정승우 기자] FC서울 공격수 후이즈가 팬들이 직접 뽑은 5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FC서울은 17일 후이즈가 구단 공식 월간 MVP 시상인 'HS효성더클래스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HS효성더클래스 이달의 선수상'은 매달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를 팬 투표로 선정하는 상이다. 이번 5월 후보에는 바베츠, 이승모, 최준, 후이즈가 이름을 올렸으며, 후이즈가 전체 투표의 31%를 획득하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FC서울 유니폼을 입은 후이즈는 빠르게 팀 전력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5월 한 달 동안 K리그1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진을 이끌었다.

단순히 공격 포인트만 돋보인 것은 아니었다. 최전방에서 적극적인 공중볼 경합을 펼쳤고,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서울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수행했다.

후이즈는 제주SK와 광주FC를 상대로 연속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광주전에서는 공격 지역뿐 아니라 중원과 수비 지역까지 폭넓게 움직이며 평균 98%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공격의 마무리와 전개를 모두 책임하며 팀의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수상 소감에서도 팬들을 향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후이즈는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응원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FC서울에서 뛰는 가장 큰 원동력 역시 팬들의 성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인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팀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수상으로 후이즈는 트로피와 함께 FC서울 공식 스폰서인 HS효성더클래스가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 쿠페 AMG 라인 차량 이용 혜택도 받게 됐다.

한편 월드컵 휴식기 동안 재정비에 나선 FC서울은 오는 7월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맞대결을 치른다. /reccos23@osen.co.kr

[사진] FC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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