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서정환 기자] 선수들보다 눈부시다.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의 여자친구들이 화제다.
크로아티아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 2022 카타르 월드컵 3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세계 축구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선수들을 묵묵히 응원해온 가족과 연인들의 존재도 있었다.
이번 대회는 루카 모드리치를 비롯한 크로아티아 황금세대에게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다. 크로아티아는 잉글랜드, 가나, 파나마와 함께 L조에 편성돼 또 한 번의 돌풍에 도전한다.
가장 주목받는 인물 가운데 한 명은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연인 루 마스트로비치다. 2026년 초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이브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다. 현재 자그레브에서 수의학을 전공하고 있는 마스트로비치는 스키 강사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 태권도 선수로 활동한 이력도 갖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의 아내 이자벨 코바치치 역시 대표적인 미녀로 꼽힌다. 두 사람은 2010년 교회에서 처음 만나 오랜 교제 끝에 2017년 결혼했다. 이자벨은 경영경제학 학위를 보유한 사업가로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루닐루'를 공동 창업했으며, 이후 자신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까지 론칭해 성공적인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크로아티아의 상징적인 주장 루카 모드리치의 아내 반야 보스니치도 빼놓을 수 없다. 반야는 스포츠 에이전시에서 근무하던 2007년 모드리치와 처음 만나 2010년 결혼했다.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한때 모드리치의 에이전트 역할까지 수행했으며, 특히 2012년 레알 마드리드 이적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세 자녀를 양육하며 남편의 사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베테랑 윙어 이반 페리시치의 아내 요시파 페리시치는 학창 시절부터 사랑을 키워온 동반자다. 2012년 결혼한 이후 독일, 이탈리아, 잉글랜드, 네덜란드 등 남편의 이적 때마다 함께 이동하며 곁을 지켰다. 최근에는 여성 건강 브랜드를 설립해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