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패패' 한화 17일 선발 라인업 공개, 류현진 시즌 9승 정조준…최재훈 선발 포수 마스크 [오!쎈 창원]

스포츠

OSEN,

2026년 6월 17일, 오후 04:51

[OSEN=부산, 이석우 기자] 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한화 이글스 선발 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6.06.05 / foto0307@osen.co.kr

[OSEN=창원, 조은혜 기자] 4연패에 빠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7일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7일 창원 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날 NC에게 5-6 석패를 당한 한화는 4연패 수렁에 빠지며 시즌 전적 32승32패1무가 됐다.

류현진을 앞세워 4연패 탈출에 도전하는 한화는 오재원(중견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김태연(1루수) 이도윤(2루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과 비교해 포수만 최재훈으로 교체됐고, 이도윤이 8번에서 7번으로 올라섰다.

다승 선두를 달리고 있는 류현진은 이날 시즌 9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 69⅔이닝을 소화해 8승2패 평균자책점 2.84로 다승 1위, 평균자책점 2위에 올라있다. 

최근 7경기에서 6연승을 달리고 있는 류현진이다.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던 5월 17일 수원 KT전도 5이닝 2실점으로 내용이 나쁘지는 않았다. NC와는 4월 24일 대전에서 6⅓이닝 5실점을 기록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만났다. 당시에도 류현진은 6회까지 2실점으로 NC를 잘 막았으나 7회 올라와 추가 3실점한 바 있다.

한편 NC에서는 라일리 톰슨이 선발투수로 등판해 팀의 2연승을 정조준한다. 시범경기에서 복사근 부상을 입었다 5월 초 복귀한 라일리는 앞선 7경기에서 39⅔이닝을 던져 패전 없이 2승,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 중이다.

라일리는 최근 상승세의 흐름을 제대로 탔다. 지난 5일 LG전에서 무려 14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6⅔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직전 등판이었던 11일 키움전에서도 6이닝 9K 2실점으로 위력적이었다. 최근 4경기 평균 2.75득점에 그친 한화는 라일리라는 어려운 상대를 넘어서야 한다.

/thecatch@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