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창원, 이석우 기자] 16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구창모가, 방문팀 한화는 화이트가 선발 출전했다. 한화 이글스 강백호가 8회초 1사 2,3루 우월 3점 홈런을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6.16 / foto0307@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7/202606171833771079_6a326ebc2c11a.jpg)
[OSEN=창원,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강백호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강백호는 1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강백호는 1회초부터 NC 선발 라일리 톰슨을 상대로 2점 홈런을 기록했다.
1회초 한화는 테이블 세터 오재원과 요나단 페라자가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문현빈이 풀카운트 승부 끝 중전안타를 치고 출루하며 기회를 살렸다. 그리고 강백호는 라일리의 초구 135km/h 포크볼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강백호의 3경기 연속 홈런이다. 지난 14일 고척 키움전에서 시즌 14호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던 강백호는 전날인 16일 창원 NC전, 2-6으로 끌려가던 8회초 1사 2·3루에서 김진호의 3구 147km/h 직구를 타격해 추격의 우월 스리런을 터뜨렸다. 그리고 이날 첫 타석부터 아치를 그리며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67타점을 기록하며 리그 타점 1위를 달리고 있는 강백호는 이 홈런으로 2타점을 추가, LG 오스틴(64타점)과의 격차를 5타점 차이로 벌렸다.
한편 한화는 류현진이 1회말 선두 김주원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이우성 병살타, 박민우 2루수 땅볼로 10구만 던지고 깔끔하게 막은 뒤,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이도윤이 솔로 홈런을 추가하면서 3-0으로 NC를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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