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한화 강백호가 4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서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2026.6.14 © 뉴스1 김성진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거포 강백호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강백호는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아치를 그렸다.
1회초 2사 1루에서 첫 번째 타석을 맞이한 강백호는 NC 선발 라일리 톰슨의 초구 135㎞ 포크볼을 걷어 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지난 1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솔로포를 터뜨린 강백호는 16일 창원 NC전에서도 3점 홈런을 때렸다. 그리고 이날 첫 타석부터 담장을 넘기며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아울러 이날 경기 전까지 67타점을 기록하며 리그 타점 1위를 질주 중인 강백호는 이 홈런으로 2타점을 추가해 LG 트윈스 오스틴 딘(64타점)과 격차를 5타점으로 벌렸다.
한화는 2회초에도 이도윤이 솔로 홈런을 때리면서 3회 현재 3-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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