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다시 장타가 터졌다! 서스펜디드 ATL전, 34일 만에 4호 홈런 폭발!

스포츠

OSEN,

2026년 6월 18일, 오전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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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다시 장타까지 폭발시키기 시작했다.

이정후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서스펜디드 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는 전날(17일) 악천후로 2회초가 끝난 뒤 경기가 중단됐고 재개되지 못하면서 서스펜디드 경기로 치러졌다. 이미 이정후는 1회초 그랜트 홈즈를 상대로 1사 만루 상황에서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린 바 있다. 

이날 다시 재개된 경기, 3회초 타석 때는 바뀐 투수 우완 제임스 카린책을 상대했고 2볼 2스트라이크에서 5구깨 95.2마일 하이패스트볼을 건드려 유격수 김하성에게 가는 뜬공을 쳤다.

하지만 5회초 3번째 타석에서는 좌완 딜런 닷을 두들겼다. 앞서 라파엘 데버스의 솔로포가 터지며 4-2로 앞선 상황, 이정후는 닷을 상대로 초구 93.7마일의 싱커를 놓치지 않았고 그대로 공략해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정후의 시즌 4번째 홈런.

5월 15일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3호 홈런을 터뜨린 이후 34일 만에 터진 홈런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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