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7/202606172016771551_6a3321e3c6491.png)
[OSEN=강필주 기자] 포르투갈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 알 나스르)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침묵했지만 여전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포르투갈 공격수 호날두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콩고민주공화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1차전에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6번째 월드컵에 나선 호날두는 메이저 대회 10경기 연속 득점을 노렸다. 또 월드컵 역사상 자신의 통산 9번째 골과 자신이 참가한 모든 월드컵 대회에서 최소 1골을 넣은 유일한 선수라는 대기록을 유지하는 것도 핵심 목표였다.
하지만 동료들의 도움 속에 호날두는 문전 앞에서 여러 차례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호날두는 번번이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포르투갈은 콩고와 1-1로 비기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종료 직후 호날두는 득점 실패에 대한 실망 때문인지 가장 먼저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그 사이 포르투갈 동료 선수들은 관중석의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인사하고 있었다.
호날두는 경기 후 자신이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우리가 원했던 시작은 아니지만, 이것은 결코 끝이 아니다"면서 "고개를 들고 다음 경기에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포르투갈의 다음 상대는 오는 24일 월드컵 본선 데뷔팀인 우즈베키스탄이다. 또 포르투갈은 조별리그 최종전인 28일 콜롬비아와 맞붙는다. /letmeout@osen.co.kr









